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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운도 몰랐던 걸 도결이가 알고 있었을 리 없다 진짜임. 홍련 백한 이야기는 일언반구도 안 꺼냈는데 마치 자주 말했다는(=그 때부터 총애했다는)식으로 떠보는 거 백파 구라였군....
이런 컷이 괜히 홍련 상처주려고 넣은 건 아닌 것 같아. 아무리 세자 싹수가 노랗고 양도운이 잘났어도 어엿한 적장자가 있는데 홍련을 밀어준 것도 수상쩍음. 그럴 기회가 오길 기다렸다는 것 같잖아.
도홍백 골때리는 점... 백한은 홍련의 기분만을 맞출 뿐 본질을 못 건드리고 도운은 문제의 본질은 해결하는데 홍련의 기분을 달래지 못함. 반반 섞으면 안 되냐 니네? 고구마 처먹느라 돌아가시겠네ㅠㅠㅜ
진짜 신기하네... 오늘 무료분도 유료분도 양도운 비중 그저 그랬는데 도운홍련 또 실트야 일요일마다 주식폭락에 대한 한탄으로 실트가는 건가?
하지만 이 주식은 반드시 성공하는 주식입니다 투자자 여러분 좀만 더 참고 갑시다. 정실은 결코 지지 않습니다.
홍련이 그렇게 제국 간 뒤로 양도운 머리 박고 2년 동안 후회공이었을 거 상상하면 웃기긴 함ㅋㅋㅋㅋ그러지 말았어야 했는데 역시 내가 좀 과했다 말로 할걸. 존나 후회한 듯ㅋㅋㅋㅋㅋ놀라운 변화🔽🔽
양도운이 품위 없어 보일 정도로 진상떠는 건 그만큼 홍련의 안위에 레드라이트 비트박스 둠둠칫 친다는 뜻인데 도운 본인의 감정 때문일 것 같진 않고 외부 상황 때문에 망가질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