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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정군 저 즐겁다 못해 광기 어린 눈 봐.. 진짜 좋다.. 1황자가 정말 이목에 포로로라도 가서 협상을 하면 자식들도 살았겠지?
작약만가 안에서 유일하게 제정신인 지배층 남자였던 태자, 태선관, 태정군 다 불행한게 너무 슬프다.. https://t.co/0tpeFvYXVP
진짜 어상락 1황자 쳐돌이.. 황자님 살리려면 죽어도 좋고 사지 잘라도 좋다네요.. 충심도 우정도 사랑도 좋지만 일단 러브 유어셀프 좀 해라 이눔아
상락아.. 우리 상락이......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어린 시절 맹우를 모두 2황자와 숙정씨 손에 차례 차례 잃은 얘 심정이 지금 어떨지 상상도 안 가.. 상락아 제발 행복하게 살아줘.. 조금만 더 버텨줘 ㅠㅠ
시간여행 1일차.
멧돼지와 충돌 사고로 의식을 잃고 쓰러지니 낯선 땅의 궁 안. 숲의 도시인 미남자인 자신이 후궁 차림새를 하고 있는 것도 모자라 웬 미친놈이 황자라고 하는데. 쇼요는 하루 빨리 돌아가고 싶다.
2황자만 아니었으면 운채려 이런 간질간질하고 아련한 멜로 느낌이었을 거 생각하니 눈물나.. 황상 아들 때문에 멜로는커녕 스릴러만 찍고 있다.
1황자 때문에 눈 뒤집어져서 추궁하던 어상락도 목저아가 인질로 잡혔다는 얘기를 하면서 이렇게 걱정해주는데..
목저아 너는 왜 그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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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령도 1황자에게 도움이 되려고 수고로움을 감내하는 거 보면 운이 인망이 얼마나 두터웠을지, 점령국 혼혈이라 비난하는 것들도 있었지만 그 유능한 실력 덕에 얼마나 존경받고 칭송받았을지, 태황에 살아보지는 않았지만 예상이 간다.
아 근데 서신 내용 한번만 열어보지 ㅠㅠ
작약만가 중 어느 한순간에 들어갈 수 있다면, 이 시점을 선택해서 운이한테 지금 당장 출전하라 하고 싶다. 그냥 여기서 태정군 하씨랑 같이 황제+2황자 죽이면 안되나?
11화에서는 흑막으로 의심받던 무말랭이 전거이..ㅋㅋ
전거이한테 저렇게 달랑 들리던 황자는 전장에 나갈 정도로 장성하고, 나중엔 그 무말랭이가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황궁에서 보내주기까지 하네..ㅜㅜ
숙정의 탄영 사랑 진짜..
만악의 근원 넘버2 2황자만 안 태어났어도 운이는 숙정씨 양자로 가고 다들 잘 살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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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느낌으로 문중원은 1황자 운+전거이 느낌, 지혜령은 채려+후수+리빈, 이방과는 소거, 지득린은 어상락, 빌런인 가의옹주는 삼미랑•현비 강씨는 황후 숙정씨 같습니다.
(일러 출처는 네이버 웹소설)
그럼 우리 운이 사랑하는(?) 상락이는 ‘역시 우리 황자님이 성군이 되셨군요..ㅜㅜ’ 하겠지.....
뭐 우리 소야한테 못할 짓 하는 것 같지만, 황제한테 학대당하는 모습에 대한 연민+거기 몰아넣은 장본인이란 죄책감이 뒤섞인 사랑이었으니 평화롭게 1황자비가 되면 처음부터 리를 사랑하지 않았을 듯
실컷 뼈를 갈아 첫 아이를 안겨줬더니 하는 소리가 “그렇게 아프다 난리를 치더니 낳은게 고작 딸이냐?”란 황썅의 쓰레기 같은 소리에 완전히 마음 떠난 귀비. 그리고 애초에 황제에 마음은 조금도 없었지만, 같이 낳은 2황자의 모자람을 자기 탓으로만 돌리다 심지어 외도까지 의심하는 황제를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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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꿈에서도 바라던 황자님이었는데, 막상 황자님을 만날 때는 안타깝게도
늘 꿈이 아니라서...
결국 이렇게 떠나시는군요.
/
나는 살고 싶었다
당신의 나라에서
살고 싶었다
당신의 곁에서
당신을 위해서
오로지 당신을
나의 황자님을
나의 선자(善者)를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