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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 둘의 관계 변화가 너무 좋아요...
처음에는 형의 발목 붙잡고 나를(..왜?) 견제했던 채유정이
두번째 표지에서는 어떻게든 가지 말아달라고 다리 붙잡으면서 울고 있다고요....
집착광공이 분리불안아방공이 되어가는 과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요몇년간 잡은 최애들 모아봤다가 혼자 웃겨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는 인외 간당간당할 정도의 세계관 최강급 먼치킨이 고달프게 구르고 굴러서 멘헤라 직전에 가있는 걸 맛있다고 집어먹는 취향이다 그거지ㅋㅋㅋ
< 기억무리 >
추억을 회상하지만
그 추억안엔 무수히 많은 후회들이 들어있다.
내 삶이 그릇된 것은 아니지만
마냥 꽃내음 가득 나는 삶은 아니 였던 것 같다.
급한 성격도 죽여야하고
쉽게 흥분하는 것도 줄여야 한다.
이런 이야기를 하면 고칠 것 투성이다.
옳은 것일까? 스스로한테 야박한 것일까?
비교하니까...ㅈㄴ 좋음...
연재분 표지와 단행본 표지 둘 다 유지한이 상석에 앉아있는데 연재분 표지에 일어나 있는 채유정과 달리 단행본 표지에는 무릎 꿇고 있다는 것도 너무 좋은데
그게 전광판에 있어 닿을 수 없던 >>프로게이머 채유정<<이란 것까지 다 너무 좋아요....
[오스칼의 에스코트]
"후후...오늘 밤은 모두의 시선이 따갑네. 오스칼, 당신과 춤추고 있는 탓일까?"
마리를 에스코트하는 오스칼. 아름다운 두 사람의 모습에 무도회의 시선은 사로잡혀 있다.
프랑스 국왕 루이 16세의 비. 고귀하고 아름다우며, 또 타고난 사랑스러움을 겸비하고 있다. 호위인 오스칼을 신뢰하며 절친한 친구처럼 대한다.
연극 '군상[베르사유의 장미]'에서
돼지들만 그리다가
미소년 그리려니까 역량딸려서
몇시간동안 얼굴만 붙잡고있다가 걍 다 밀어버리고 누워버림...
걍 야한거나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