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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함 >
작은 구절초를 꺾어 귓가에 꽂는다.
감사하고 조용한 기쁨
하루를 그저 소박하게 느끼는
그런 감정으로
저 등대를 바라본다.
세상은 어렵고 무섭지만
조용한 기쁨이
눈물이 그렁그렁 맺힌 나에게
보여 줄 수 있는 작은 증거이다.
아이리는 중학생 때 아키토를 알게 되었다.
(아마 중3)
제대로 이야기를 나눠본 건 에나에 대해 부탁할 때가 처음이었다고 한다.
- 아키토는 아이리가 부탁한 일에 대해 에나에게 이야기하지 않았다는 듯하다.
(상세 타래)
사이드 후편
#알아두면_좋은_세카이정보 1~4 https://t.co/KJPZjVdIAy
Late GN Asia & GM Worldwide!
Nothing scares me if I have GM!
私にGMがあれば何も怖くない!
나에게 찌앰이 있다면 그 어떤것도 두렵지 않아!
특히 오래 간 쇼일수록 캐릭터들끼리는 물론이고 출연진들 스탭들 관객들까지 하나의 가좍.이 되는데 그치만 쇼는 언젠가 끝나기 마련이니까 최대한 온 사랑을 담아서 캐릭터 하나하나에게 좋은 마무리를 해주려는 마음이 느껴져서 나 혼자 헤어지기 싫어 거북이가 되어 울다
때까치(모즈) : 아아 지루하구만, 더 피를, 고통스러워하는 꼴을 나에게 보여줘
제비(츠바메) : 나는 더는 한 명(한 마리)도 잃고 싶지 않아
원랜 혼자 활동하다가 사정상 페어
아름다운 것과 맛있는 것을 좋아하는 S인 모즈와 기사 타입이지만 남의 말을 잘 안듣는 츠바메, 과거에 뭔가 있던듯
오목눈이(에나가) : 스즈메와 함께라면 난 아무것도 무섭지 않아
참새(스즈메) : 에나가, 나에게 기대줘. ...날 믿어줘
상호 의존형 이란성쌍둥이
서로를 소중히 여기지만 너무 가까워서 서로를 상처입히기도
에나가가 좋아하는건 스즈메가 만든 과자
스즈메가 좋아하는건 에나가가 그린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