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고해준의 우직함이 좋다. 내 사람, 네 사람 가르지 않고 자기만의 기준을 지키면서 나름의 정의를 좇으려는 게 멋있음.
그 올곧음이 처음엔 짜증났을 백은영이 이제는 그 올곧음을 동경하고, 그의 도움을 받는다는 게 둘 관계의 큰 변화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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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분에서 저때 은영이 무슨 생각하고 있던 건지 궁금하다 백은영 자거나 누워있었으면 잡머리가 좀 나오는 스타일인데 머리 스타일 평소 그대로라 처음부터 깨어있었던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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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은영 고해준 위해서 청소한다 할 때는 고무장갑까지 장착하고 빡빡 청소했으면서 이번에는 그냥 보고만 있냐

그렇게 고해준 사랑해서 어떡할래
어떡하긴 내가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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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완이랑 고해준 이번화에서 진짜 백은영 엄마 아빠 같음
백은영 얘기 하고, 기숙사 오는 거 마중 나가고 주완이가 은영이 성격 파악 더 잘 하고 있는 것도 너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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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준은영주의자입니다 왼른고정에 백은영 편애하고요 그림은 자주 안그립니다... 비계에서나 나올 말을 공계에서 할 예정입니다 그러려고 계정 만들었습니다 제발 이런 저를 받아주십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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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준이 백은영 보고 두근거리는 장면
(사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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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없 백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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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은영 가슴 7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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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룸메가 지처럼 하고 다녔다고 상상해보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 이게 다 미인계에 개수작질 얼굴공격 맞았다고 인정하는 거 아녀 백은영ㅋㅋㅋㅋㅋㅠㅠ 그와중에 룸메라고 상상하니 표정 점점 이뭐씹 되는 것까주 너모 웃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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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준 사감이 백은영 머리카락 잡아당기는 거 엄청 신경쓰더니 이번화에서도 사감이 화장실에서 머리 쳤다는 말 듣고 바로 “화장실에서 맞았어?” 하고 물어보는 거 진짜 벤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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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고해준이 백은영한테 받은 게 있다고 저렇게 말하는 게 너무 눈물난다고ㅠㅠㅠ 백은영도 고해준한테 받은 거 많다고 말하는데, 물질적인 것만을 뜻하는 게 아니라 은해가 여태 서로 도움 주고받으면서 감정적인 교류가 있었다고 각자 확실하게 자각하고 있는 거잖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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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보고 강하라와 백은영 에피 생각났는데 뭔가 일이 터지면 해준이는 '(어른에게)도움을 청해야한다' 는 생각이 있는 반면, 은영이는 '자기가 직접' 해결하려고 하는 면모가 강하다. 대부분 은영이를 믿어주지 않고 도와주지 않았단 뜻이겠지.. 은영이 너무 혼자 오래 있었단 생각 다시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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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없어 고해준 백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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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은영 딱복에서 물복되는중인거 웃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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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없어 백은영 고해준

커미션 작업했습니다! 신청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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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난 모브남도 설레게 만드는 그의 미모 실물로 보면 어떤 느낌일까 상상해 보았음.
하얗고 모찌모찌한 피부에 동글동글 동안형 작은 얼굴. 커다란 눈망울에 눈에 띄게 긴 속눈썹. 반짝반짝 윤기나는 부드러운 금발의 머리카락. 귀여운 외모와 상반되게 길쭉길쭉한 팔다리를 지닌 거대와기 백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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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은영 이런 모먼트 좋아하는 사람들 대부분 변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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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유행 지난거같지만 ㅋㅋㅋㅋ 백은영으로 VS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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