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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시작. 마이크로 비키니를 그리려고 했는데, 막상 끈속옷 처럼 되버렸다.
음란한 게 아니라 얍실해 보이는 눈으로 보여서 눈도 좀 수정하고
Yes 베게가 더 속옷 느낌을 가져오는 거 같아서 그나마 조금이라도 해변 분위기를
내보려고 수정후 재 트윗
작업시작. 뭔가 C자형 수영복인데, 뒤에 어떻게 유지되고 있는지는 글쎄..?
기왕 수영복 시리즈로 그린다면 이다음은 마이크로 비키니인걸로
클리브의 성우가 전태열 님이라는 것이 밝혀짐으로서 이렇게 비키니 시티 시민 한 명이 또 트와일라잇에 오게 되었습니다.
클리브 = 스펀지밥 (전태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