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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최강의 군단 시절, 공식 일러스트로는 마지막 작업이었던 것 같아요. 그때 여러가지 생각과 마음으로 많이 힘들었는데.. 결국 완성도 못하고 공개도 못했었네요. 부디 이번에는 넘어지지 않고 천천히 이 캐릭터들을 다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못 그려서 글치 바로크인지 로코코인지 뭔지 모를 드레스 엄청 좋아해요....
하멜 사교계에서 인기 엄청 많을 듯 부끄러움쟁이라 말도 않고 걍 앉아만 있는데
국장은 세상에 미인 하나 때문에 목숨 걸고 승부하는 멍청이가 어딨냐 그래놓고 실물 보니깐 멍청이1됨
이 때 이미 자기 마음 자각한 뒤였던거임 그렇지않고서야 굳이 백호 재활하는 병원 앞 해변을 뛸 리가X 게다가 일부러 백호 눈 앞에서 국대 유니폼 보여준다? 진짜 사랑이라고 밖에 설명이 안됨
@cerebral_jam 저 게임의 경우는 대놓고 트랜드 자체를 노리고 만든 게임인지라 작품 자체는 알려지면 저런거 하시는분 해주실거라고 생각은 했습니다만... 아무래도 정말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가 전달되진 않고, 무엇보다 저 작품이 출품된 대회 자체에서 상당히 저평가 당해서 안타깝습니다ㅠ
<하비비의 토끼들> 완결 축전 드렸습니다💛
🧡🤍지금 보면 마지막화까지 쉬지 않고 달릴 수 있으니 달려가보셔요!🤍🧡
완결 축하드립니다>,<!!🥳🥳🎉
수면은 죽음의 예행 연습이다, 라는 이야기에 따라서 의도적으로 태초의 죽음의 신과 유사한 외형으로 그리긴 했는데...
(본체가 바로 드러나 있지 않고 천으로 감싸져 있는 느낌, 손만 드러나 있음, 뿔, 얼굴이 있을 위치에 감고 있는 눈 형상(둘 다 따로 기능은 하지 않는 가짜 눈임))
영상에 들어간 그림~~ 중간에 쉬지않고 쭉 그림 그린거 오랜만이었음 원곡 배경을 도통 어떻게 따라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서...... 고민하다가 어찌저찌 갈기니까 괜찮게 나왔음
(모자 수정해서 다시...)어릴때 말이죠.. 왜 이렇게 여우&너구리가 많이 모일 필요가 잇나..? 어쩌피 경험치도 많지않고...했던 때가 있었는데 다수의 몹 제압하는 수련하기 좋다는걸 최근에서야 깨달았다죠
심지어 트위터에서 """갓띵작™"""의 기준인 '악역에게 서사주지 않을것'이라는 조항까지 지키고 있음
멋있지도 않고 감정팔이 세탁질도 안함
진심으로 이새끼 개인스토리 한개도 안나옴
😭나눔 준비 못해서 우울해...는 무슨! 절대 우울하지않고 오늘 놀려고 휴무낸 사람! 생카투어 실컷 즐길테다!!😤
#해피됴데이_2023
#TopExcellenceDOday
안녕하세요:) 여러분 시영이가 돌아왔답니다!! 바쁜 일정을 끝내고 다시 이 계정 살아있다고 트윗 올리러 왔오요!!
거진 1년이 지나서.... 트친 분들도 저 사람 누구야 하겠지만... 예.. 죽지 않고 살아 돌아 왔습니다.!(요즘 그리는 그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