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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수 혹은 의족을 가진 친구 있을까용?
(가운데 녀석 빼고) 마침 얘네들이 각각 의수/의족 착용자네요.
왼쪽의 빨간 머리는 한유리, 오른쪽 흑방에 키큰놈이 강한오에요.
가운데 있는 애 포함 셋이서 고등학교 동창인 친구들입니다(ㅎㅎ)
사고치고 회개한 대마왕
같은 고등학교 가겠다고 문제집 산 일짱
그 애 소원 때문에 다시 공부하는 전교 일등
내가 지금 보는게 세풋보인지 아빠가 된 일진짱인지...
🐱이 덩치 산만한 애 괴롭힌 사람 누구야?
🦊이것도 나쁘지 않은걸
같은 고등학교 다니면 합심해서 나쁜 친구들 잡아내는 동기조,,
마츠다한테 보호받는 상황이 마냥 즐거운 하기,, https://t.co/tdStlqJ87d
작고 마르고 표정없는애
같은반 다른애들하고 전혀 섞이지않는 기름 한방울 같은애
입시전쟁 치르는 좋은 학군에서는 성적이 서열이 되니까 그걸로 남들 손 닿지 못하게 절벽위에 피어있는 똑똑한 애
흥미로운 애...
였는데 걔 미소가 피어나는 순간 지켜주고싶은애가 되었다는거잖냐 수호시은아
위에 애 사촌동생임 ㅋㄷㅋㄷ 얘는 2기에 냈는데
사실 이렇게 안 잘생김 좀 더 동글동글하게 생겼는데 이날따라 이렇게 그리고 싶었어
얘는 원래 사투리 사용자인데 억지로 서울말을 써서 말투가 느끼해진 설정의 캐릭터였다.. 역지로 표준발음 구사하던 수련회 교관한테서 영감을 받음
저 얘기 보니까 생각났는데 내 자캐 중에서 아버지를 너무 존경해서 학업도 제대로 안 하고 가업 도왔는데 형한테 가게 준다고 해서 자기는 자기만의 길을 찾아보겠다며 가출한 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