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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극풍 은영해준 보고싶어서 예전에 왼쪽을 그렸다가
오늘 오른쪽을 그림,,,... 가짜로 우는 은영이가 좋다..킥킥..
대충 컨셉은 포타에https://t.co/3aGOqKhVTC
해준이 은영의 연기에 다 넘어갔을때, 지갑이 딱! 떨어진 것도, 이녀석한테 속지마! 라는 부적의 뜻인 것 같았음ㅎㅎ
근데 한편으론 지갑툭으로 해준이 은영의 본성을 알지 못했다면 고해준러버 백은영도 없었을거라... 모든걸 내다본 부적이 두사람의 인연을 이어주려한 것 같기도함 (은영해준적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