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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서장'이란 티비 드라마가 있어요. 대대로 경찰서장을 그 후손들이 이어가면서 펼쳐지는 이야기 입니다. 거기서 맨 처음에 일어난 사건을 그 손주인 경찰이 해결하기도 해요. 그런 걸 저도 그리고 싶었어요. '선'한 죠스터 가에 비해 시리즈 통틀어 '악'인 디오.
압도적인 '악'이요.
- 거기에 죠스터 가는 단명이라서 일생의 단 한 명의 여성만을 사랑할 수 있다고 정했지만 죠셉 만큼은 열외라는 설정을 넣고 싶었어요. 어떤 의미로 죠셉은 죠스터 가 안에서는 좀 이단아 이기도 하구요.
-아라키: 카쿄인을 포함한 죠타로, 죠셉, 압둘, 폴나레프 이 다섯명은 '죠스터 가의 일행'으로써 한 셋트로 생각 했습니다. 외형, 성격, 패션, 스탠드까지 무엇 하나 겹치지 않도록 전체의 밸런스를 만드는 것을 제일 처음으로 구성했어요.
이 표지에 대해서도 정말 할말이 많은데… 오리지널 죠스타 서사시의 대 종지부를 찍는 스톤오션 16권의 표지인 만큼 좀 깊이 뜯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일단 사물의 전체적인 배치는 다음과 같이 분석할 수 있는데.. https://t.co/BgyVZvnio3
흑백으로 볼땐 긴가민가했는데 ㄹㅇ이었음
스케랑 첫만남때 죽도록맞고 이까지 부러졌었던 로한선생님....🥲
죠스케가 고쳐줬을 리는 없으니까 선생님 앞니는 의치인건가.. 왠지 두근거리는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