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
무진강 웨딩마치
새벽에올렸다가 지운거 다시 올리기....
(사유 : 이걸로 사실 컴션맡김...)
원본이라 그냥 다운받아쓰심 대여... 우리 다같이 폴라공장 돌려서 폴꾸하쟈...헤헤
부디 너는
이처럼 나를 위해 울지 않기를.
조선을 사랑함은 곧
죽음을 벗삼음이니
그것이 나의 원죄가 되었다.
작은 숨결 한 올에도 꺼져버릴
이다지도 연약한 나의 연인.
그러나 저버릴 수 없어
끝내 삼켜지려 한다.
너는 기억에 두지 말고
지운듯이 잊기를.
102화, 강의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