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거나 패치와 퍼블리는
선대들과 달리 많이 충돌하면서도 여러가지 의견을 나누었고, 대화를했음.

성장을 한 패치와 퍼블리는
서로 숨기는것없이,
완벽하지않지만 틀리지도 않은,
서로가 서로를 동등하고 대등하게 인정하며 좋은 동료이자 동반자가 될수있지않을까? 사실제발그랬으면제발죽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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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리에게 가장 중요했던 거는 믿음이라는게.. 나른 믿어주는 사람 원천으로 믿음을 가지고 나아간다는 거구나..
그래서 지금의 배신감은 내가 믿었던 아빠랑 아저씨가 믿음을 배신했기에고, 패치가 자길 믿기 원하는 거는 패치(퍼블리가 추구하는 수호대)한테 나아가기 위한 믿음을 얻고 싶은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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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리는 자신을 인정하고 말함.
나는 아빠를 차별하는 그런 그들과는 다른 수호대가 될거라고 항상 외쳐왔지만, 사실은 그건 내 진심이 아니었고 나중에 갖다붙인 이유에 불과했다고. 내 마음은 사실 이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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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가족이던 GM도 죽고 세상은 망해가고... 정말 마지막, 끝까지 몰리는 상황이 되자 사람들은 자기 속마음을 털어놓기 시작함. 흑기사도 들개들도...
그리고 퍼블리도. 개인적으로 이때가 퍼블리의 성장의 시작이라고 생각함. 자신을 투명하게 바라보고, 자신의 치부를 드러내고 인정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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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리는 곁에 있어줄 사람을 원했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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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확실히 퍼블리의 무의식 속이라 그런지 (무의식이라고 해도 되는건지 모르겠지만) 이러하게 된 경위에는 컨티뉴가 거짓말에서부터 시작되는듯.
수호대에선 여자는 뽑지 않는다고 해도 포기하지않았대잔아...컨티뉴 애비로선 좀 맞아야함<ㅈ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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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 개인적으로 처음 유료분때는 이해가 안되었다가 퍼블리의 성장이라는 성질을 생각하다보니 이해가 되었음

왜 이해가 안됐냐면 퍼블리가 여자인걸 숨긴게 그렇게 큰 잘못인가?🤔 심지어 패치는 19금 마을 출신이다 사실 퍼블리가 무엇이든 전혀 놀라지 않았을거란 말이야 여장이든 남장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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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리는 그냥... 믿는다 한 마디면 되는 거임. 진심으로 믿어주면 되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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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리가 화를 내는 모습이 너무 좋았어. 그러니까 퍼블리도 진심으로 화를 내고, 원망하는 아이구나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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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처연 가오리남을 어떻게 소장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2. XX지엠 컨티뉴 너네가 어떻게 그럴 수 있어?!?!?!?!
3. 짭주 귀걸이를 한 퍼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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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외연수가 아니라 하늘나라겠지 너희 사수님은 하늘나라갔어
2. 지존간지 킹갓 제너럴 충무공 아띠스트를 욕한 죄 사형!
3. 암울맥스 퍼블리
4. 내 그림 안사면 이 아저씨처럼 된다 3대가
마지막그림은 내 그림 사준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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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리 머리 색깔 볼때마다 바다같아서
이걸 뭐라고 부르냐 오브젝트 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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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다그렸습니다~

드레스 슈르르 퍼블리
파일명이 ㅣ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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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퍼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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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에서 바보라고 비난받으며 누구보다 무리에서 배척받고 할줄아는게 없다는식으로 묘사된 들개가... 최후에 스스로 선뜻 목숨을 바쳐 미래를 향한 일에 나선것처럼

작중에서 가장 어리게 묘사된 퍼블리가 가장 오래 살아남아 먼 훗날 노인이 되어 이 모든 일을 기록하고 퍼뜨리면 좋겠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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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퍼블리 조금 지워서 올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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