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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릴 스탠드 정말 뽑고싶었으나 역시 더 손 못대고ㅋㅋㅋ... 대체 백년뒤에나 완성하게 되버릴것 같은... 검정색이랑 흰색 깃털 그리는거 재밌다
부발 언니 자캐 희야
얜 먼가 그릴 맛이 난다해야하나..그릴 때 재밌다
언니가 엽서로도 뽑아주셔서 소중히 공책 사이에 끼워뒀는데
조만간 디스플레이할 곳을 마련해야지..
2008년에 만들었던 캐릭터들인데
지금 그려도 아직도 재밌다.
하지만 7년이 지나도 이름들은 아직도 없다.
https://t.co/tCY1bpxtal
"고래와 나" 합작에 냈던 그림의
컴퓨터로 뜬 아이디어 스케치랑, 수작업 완성본.
주로 컴퓨터로 이렇게 저렇게 대충 그려보고 수작업으로 옮기는데,
다 하고나서 나란히 보면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