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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저놈의 확성기부터 부셔버려야지! 하는 마음으로 10초만에 교실로 달려 온 루다, 모두의 생일 축하와 함께 확성기를 집어 던진 주별이가 주체 못하고 뛰어들었고 루다는 당황하면서도 주별이가 떨어질까봐 밀어내지 못하고 받아주는 엉거주춤한 자세가 되어 소리쳤어요 "위험하잖아 미친놈아!!"
아니 근데 최근에 나부나오는 저리 언리들 쭉 보고있는데 테드 원래 이렇게 잘생겼나?? (안에 든건 나부지만) 보통 블루비틀 코스튬 입은것만 봐서 맨얼굴 본적이 거의 없는것같은데 당황스럽네
뭔가… 최애랑 별개로 데못죽에선 배세찌 그리기가 제일 편해… 처음엔 다른 멤보다 특징잡기 어려울 것 같았는데 그릴 때 잼씀 그리고 배세 특유의 표정이 진짜 개모에해서 행복함 볼 빨개지면서 머쓱 부끄 당황 분노 하는 표정이 진짜… 한 여성을 괴롭게 만든다 이 말
나는 그냥 저 구석탱이에 있는 얼굴처럼
당황 가득한 표정 지으면서
고. 고양이가 훤칠하네요... 하는 거임
#꿍햄 https://t.co/mBtqf5ZIl4
타천사 문평 x 사제 장대한으로 참여했습니다😇
(선화를 완성할 때쯤 다크엔젤이 나와 당황했으나) 선생즈 염원하며 그리면서 많이 즐거웠어요
주최자분들, 참여자분들 모두 여러모로 고생 많으셨고 감사하다는 말 꼭 전해드리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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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기지 신입마리모시절엔 표정이 지금보다 다채로워서 새로움… 당황하거나 놀라거나 충격받거나가 여실히 읽혀서 신기하달까…확실히 어린티가 난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