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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해준… 첫키스 하는데 백은영은 어디서 들은 건 있어서 스르르 눈 감는데 고해준은 뭐, 뭐해야 함…? 하는 얼굴로 눈 뜨고 있을 것 같다. 백은영 입술 부비다가 슬쩍 눈 떴는데 이러고 쳐다보는 고해준이랑 눈 마주쳐서 푸웁..!!! 하고 확 떨어지겠지ㅋㅋㅋ
누, 눈을 왜 그렇게 뜨고 있어! 이럼서
허비 화분에도 가면 달아주고 식쿠한테도 가면 달아줬어... 너무 기여워... 저거 꼼지락거리면서 만들었을 생각하면 너무 기여워... 머리도 파티라고 싹싹 넘긴 것 같은데 슾이나 민이 머리 왁스로 정리해준 거였으면 좋겠댜...
자기가 사과했을 때 순순히 나를 믿어주는 사람이 있었을까? 사과해도 어떤 꿍꿍이가 있겠거니, 진심이 아니겠거니 하는 사람(예: 부모)뿐이었을 테니 멍청할 정도로 착한 고해준을 더 동경하고, 신뢰하게 됐던 것 같고
간만에 집없보고 있는데..이번 무료분(196화)..백은영이 애기한테 메롱하면서 웃겨주는 게..112화 첫 표지랑..메롱하는 거..비슷하다고 생각했움..(표정은 많이 다르지만 ) 그리고 다음 113화에서 어린 고해준이 표정 풀어진 것도..어린애들이랑 잘 놀아주는 백은영인가..
고해준 위해서라면 자존심 얼마든지 내려놓을 수 있고 마음에도 없는 사과할 수도 있고 죽기보다 더 싫던 집에 들어가는것도 할수 있지만, 아무잘못 없는 고해준이 사과하는 꼴은 절대 두고 볼수가 없는 이 헌신연하를 어찌하면 좋습니까
하… 근데 궁예 그냥 하나 해보자면…
해준이 갤러리 깨끗해진 게 아닌가 싶다. 이때 봤던 갤러리에는 엄마 사진 있었는데 은영이 때문에 폰 고장나고 나서 데이터 다 날아간 게 아닐까… 죄책감 맥스의 의미였을 것 같고… https://t.co/Ysgeb07Hnl
#집이없어 #해준은영 #은영해준
이 장면을 대충(?) 귀엽게(?) 그릴려고 했어요! :3 https://t.co/UsLPXk5B1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