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16 퇴근송 / I`m Gonna Be (500 Miles) - The Proclaim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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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ton Hill’에 올라 보이는 바다까지 걸어가 보자 해서 우연히 갔던 ‘Le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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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5 퇴근송 / Faraway Look - Yo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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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여의도를 걸었다.
나란히 걷고 있던 지우의 손을 잡았다. 조그만 손이 차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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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퇴근송 / Take A Look Around - Limp Bizk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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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가 필요할 땐 림프 비즈킷!
많이 걷고, 많이 듣고, 많이 생각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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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2 퇴근송 / Flames - David Guett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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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지하철 2호선 교대에서 신도림 구간, 눈을 깜빡이는 것 말고 움직일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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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1 퇴근송 / Medley : Just A Gigolo / I Ain`t Got Nobody - David Lee Ro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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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 연말을 맞이하겠다는 연초의 바램은 바램으로 남을 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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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3 퇴근송 /(Sittin' On) The Dock Of The Bay - Otis Redd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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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빼놓지 않고 모든 것이 도깨비바늘 같았던 가을을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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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0 퇴근송 / Mozart : Le Nozze Di Figaro Act.III - Cosa Mi Narri?...Che Soave Zeffiretto - Kiri Te Kana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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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쇼생크탈출’에서 가장 좋았던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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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8 퇴근송 / You Give Me Something - James Morri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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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면서 본 달력, 오늘이 11월 하고도 18일이라는데 새삼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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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8 퇴근송 / Sleeping Child - Michael Learns To Ro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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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시키고 보드랍게 크림 발라 이불에 폭 싸놓으면 쌔근쌔근 잠들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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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5 퇴근송 / Goodbye To Romance - Ozzy Osbour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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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론가 빨려 드는 것 같았던 퇴근길, ‘심금을 울린다’는 표현 말고는 없다. 잘 버틴 하루에 감사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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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30 퇴근송 / fuck, i'm lonely - Lau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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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이 이렇게 감미로울 수 있다니!
적잖이 혼란스러운 하루를 잡아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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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6 퇴근송 / My Ding-A-Ling (Live At Lanchester Arts Festival/1972) - Chuck Ber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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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투 더 퓨처’에 나온 Johnny B Goode을 듣고 척 베리의 테이프를 사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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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1 퇴근송 / Come Together - Marcus Mill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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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들어도 가슴 두근거리게 하는 마커스 밀러의 베이스. 근사하고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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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8 퇴근송 / La Belle Dame Sans Regrets (Featuring Billy Childs, Dominic Miller & Sting) - Chris Bott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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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워진 날씨엔 역시 트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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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4 퇴근송 / Glasgow (No Place Like Home) - Jessie Buck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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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전, 다섯 페이지도 채 안 되는 여행책 믿고 찾았던 글래스고가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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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퇴근송 / What a Wonderful World - Sam Coo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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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 Cooke의 ‘What a Wonderful World’를 들으며 일요일의 마무리, 월요일의 시작. 최고의 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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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8 퇴근송 / Europa (Earth`s Cry Heaven`s Smile) - Santa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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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추워진 가을밤, 산타나의 ‘Europa’ 너무 좋다.
코 끝이 시려지면 역시 산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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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5 퇴근송 / Someone You Loved - Someone You Loved - Lewis Capaldi ()
주차장같이 꽉막힌 도로위에서듣는 루이스카팔디의 목소리는 막힌속을 뚫어주는 탄산수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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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3 퇴근송 / Rocksteady - Remy Sh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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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 처음 나왔을 때 한참 들었었는데 찾아보니 첫 앨범이 마지막 앨범이었네. 오랜만에 들었지만 Remy Shand의 목소리는 정말 감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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