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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질과 몸으로 대화. 이 둘이 그 외에 제대로 된 대화는 하지 않을 거라고 상상했음.
의외로 쉐르가 의심도 많고 아는 것도 많고 제대로 머리를 쓰고 있다.
역시 의심, 불안이 많은 레온과 대화가 잘 통할 수도 있겠다. 꼬리에 꼬리를 물고 밤새 이야기를 나눈다던가. 뒷담화를 한다던가.ㅋ
조커는 사탕이 웃음준다고하니 한개 소중하게 꼬옥 쥐고 있다가도 나탈리가 trick or treat! 이러면 바로 웃으면서 줄거같고 마이크 이거보고 화나서 사탕 하나뿐 인거 알면서 장난칠 생각으로 trick or treat!하는데
조커 머리에 작은 실크헷에서 사탕 한개 슥 꺼내서 늘 이러니 챙겨둔다 할거 같다🤤
눈빛만으로도 어케 이렇게 다르지... 한쪽은 눈에 힘 팍 들어갔는데도 말랑뽀쟉 와기인게 티가 나고 한쪽은 눈에 힘 빠져있는데도 영하로 떨어지는 살벌함이 느껴짐... 너무 맛있다
미성년자들은 소파에, 성인은 기립.
죠는 소파, 특히 사라 뒤에 두 손을 짚고 있음.
특기할 만한 점이라면 케이지도 소파에 기대 앉아 있다는 점. 기립 여부가 성인과 미성년을 가리는 거라는 내 추측이 맞아떨어진다면, 케이지는 메구미의 죽음 이후 정신적으로 퇴행했다는 게 되고,
해발님 커미션
낡은 항구 폐컨테이너같은데 감금돼있다가 손도끼 하나 주워서 줄끊고 주변에 있던 놈들 도륙내는 상황이라고 해주셨습니다
피 흠뻑 뒤집어쓴게 넘 좋음
워낙 피만 있으면 다 좋아하다보니 몰랐는데 피를 진짜 잘그리는 분들이 있는듯
피를 잘 그릴 수 있다 라는걸 잘 몰랐음(바보)
여러 리듬 게임에 나오는 캐릭터들을 보면 무슨 국제협약이라도 맺어졌는지 ‘송곳니 튀어나온 애’가 서브 포지션을 꿰차고 있다
‘차별성’을 줄 수 있는 제일 간단하면서도 인상에 잘 남는 요소라서 그런가
신은 유희에 굶주려있다 3 - L Novel (사자네 케이 (지은이), 토모세 토이로 (그림), 김덕진 (옮긴이) / 디앤씨미디어(주)(D&C미디어) / 2022-11-10 / 7800원) https://t.co/vn3IqftYY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