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 합작 주최/참가했습니다!

- 그것을 본 순간부터 환청과 환상에 시달리며
정신을 앗아가는 대신 권력을 준다고 전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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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리9.1 -언론본연의 의무를 소홀히 한 채 특정 세력의이익에 앞서고 기업과의 유착관계까지 드러난다면 정치공작에 의한 압력을받는 경우라도언론탄압이 아닌 권력에 충성하던 세력이 숙청당하는 모습으로 보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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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리7.13-"민중은 개돼지”라는발언으로 파문을일으킨 나향욱기획관이 공무원의 품위를 손상시킨 죄로 파면이결정됩니다.앞으로는 더욱조심하여 품위를 손상하지 않으면서 민중을 개돼지 취급할 것을 권력층은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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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리7.4 - 청와대 홍보수석이 KBS 보도국장에 전화를 걸어 압력을 행사했던 녹취록이 공개됩니다.대통령비서실장은 통상적인 업무 협조라며권력과 방송의 유착이 통상적으로 이루어졌다는 뻔뻔한 고백까지 곁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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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리7.1 - 나날이 발전하는정보화시대에 보조를 맞추지 못하는 철학과 제도의 빈곤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초월한 노동착취, 시민들에 대한 권력의 효율적 감시, 한층 더 교활해진 정치공작을 낳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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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리5.9-정보가 통제되던 시절 많은 언론인들이 탄압을 받은 한편 무관의 제왕으로 군림하는 언론권력도 있었습니다. 한 시대가 지나가고 언론은 디지털 쓰나미에서의 생존을 넘어 새로운 탄생을 요구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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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야방 ~ 권력의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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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리1.29-국정역사교과서 제작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약속했던 교육부가 집필진에 이어 편찬기준까지 비공개하기로 합니다. 나날이 신비하고 불가사의한 권력의 모습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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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큐브 웹툰] 코믹큐브 추천 웹툰
'부패 권력 심판자' 저지맨 더 비기닝 (임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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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어 빠진 무능한 정치인, 권력자!
그들을 응징하는 한국의 배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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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리11.11-대통령이 연이은 모호한 발언으로 국민들의영혼을 붕괴시키고 있습니다.법과원칙을 초월한 절대적인 권력과 종교적 권위를 지닌듯한 모습으로 마치 성전에나서듯 총선에 친박 측근들을 대거투입시키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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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리11.10-권력기관에 의한 고문통치는 사라진 시대이지만 선량한시민들의 생존은 여전히위협받고있습니다.안전장치없이 정글의법칙으로 움직이는 곳에선 다른 생각과 저항만으로 고통스러운 삶의 나락으로추락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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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리11.9- 정부가 교과서 국정화의 주된 명분으로 내세우는 것이 자학사관을 극복하고 국가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한다는 것입니다.그러나 앞장서서 자학하고 모멸감을 심어주는 사람들은 바로 이 나라의 권력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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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리11.04역사교과서 국정화반대여론이 압도적임에도 불구하고정부는 확정고시 시한을 앞당겨발표를강행합니다.상식적논의를 배제하고 반대의견을 이적행위로 몰아 이익을 추구하는 권력집단의 전통적 방식의 수명이질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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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리 10.14- 역사교과서 국정화강행에 많은시민들이 역사의식과 교육의 퇴행을 우려하지만 일제와 독재에 협력해 기득권을 키워온 집안들은 부와 권력뿐 아니라 역사적 정당성까지 얻을 수 있다는 기대에 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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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리7.30 -황금만능주의와 반공주의가 지배하고 있는 한국사회에서 법과 도덕성은 가치를 상실하고 있습니다.지배층은 그들의 권력 유지를 위해 이성적 판단보다 맹목적 믿음으로 유지되는 종교적사회를 유지하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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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참사후 1년이 지났지만 유가족을포함한 우리사회가 겪은 아픔은 깊습니다. 세월호특별법 시행령을 다시 제정하라는시민들에게 최루액으로 더 많은 눈물을 쏟게 하는 권력자들의 얼굴엔 여전히 기름기가 흐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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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리3.24-아시아적가치와 한국적민주주의를 내세우며 독재를펼친 리콴유 전총리와 박정희 전대통령의 시대는갔지만 이제 ‘글로벌스텐다드’의 깃발아래 자본권력은 새로운 형태의 초국적 독재권력으로 커나가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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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리2.26-박대통령이 취임2돌을맞습니다.경제민주화를 약속하며집권했으나 2년이 지난후 부의편중,자본권력의횡포는 심화되고 서민의 삶은 더욱 팍팍해졌습니다.재벌에겐풍요로운 시간, 서민에겐 20년같은 2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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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트패치도 좋지만 n년후 아가씨패치도 좋아요!ㅜㅜ
여왕처럼 권력을 휘두르는 아가씨, 쩔쩔 매는 패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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