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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그림을 올릴 즈음엔 1년쯤 그려야 천명 정도가 대겠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18개월만에 팔로가 만명이 대버렸네영. 그림빈도나 교류나 난판이었음에도 큰 관심을 받은 것 갓아 면구스럼니다.. 무튼 팔로 1만명 감사합니당 thx for F10k+😋
세상에.. 방금.. 금손님께 에도나루 십구금 선물 받음..
늦었지만 생일 축하한다고 ㅠㅠㅠ 제가 이래서
연성 파는 거 아닙니까.. 포스타입에라도 올리고 싶었지만
금손님께서 개인 소장을 원하시기에 (아쉽)
여튼.. 너무 행복해요.. 오늘 하루 아픈 거 싹 잊었어요ㅠㅠ
아.. 참고로 아래는 제가 그린ㅎ
도나 트로이라는 이름도 참 흥미로운 게
1) 원더우먼을 파멸시키기 위해 탄생한 원더우먼만의 '트로이의 목마'임
2) 존재 자체가 의심될 정도로 기원과 설정이 뒤틀리고 엉킨 캐릭터라 신화와 역사의 경계에 있는 트로이와 처지가 비슷함
특히 2)는 히인크에서 도나 입으로 언급된 적이 있음
#할로윈스트리트사장악덕사장 #농땡이만피우다가감 #할로윈스트리트에_오신걸_환영합니다! 덕캐들의 입술을 훔치는 뽀뽀광인 아도나이입니다!! 흔적 다잡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