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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헤어진 문큰
박문대한테 마지막으로 우는 얼굴 보이기 싫어서 우산도 없으면서 먼저 카페 나가는 이세진
카페 유리너머로 보는데 몇 발자국도 못 나가서 주륵주륵 비 맞으면서 어깨 들썩이며 울고있음
이세진 손에 자기 우산 쥐어주면서 안 돌려줘도 된다고 말하는 박문대 얼굴
배세진이랑 있을 땐 <이 얼굴로 형 하면서 종알종알 놀려먹다가
배세진이 잠깐 자리 뜨면 >이 얼굴로 배세진 뒷통수만 빤히 바라보는 박문대
적폐캐해 생길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