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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개학출근으로 바쁘신 와중에... 탐라가 심심했기 때문에 올려봐요><
탼님이 소매넣기 해주신 냠냠스님 그림인데 원래는 곧 있을 기념일에 올릴까 고민을 했지마는... 또 그때는 귀여운걸 준비중(?)이기 때문에!! 요 타로(https://t.co/DCikTbAB7g) 기반 망한고백하는 아서예요⚔🐶
아마도 담당님께서 실수를 하신듯 합니당...ㅠㅠ 백하의 냥이귀를 보고 심신의 안정을 다스립니다. 배경에 가려야 할곳에 귀가...! 어시분의 배려였습니다. 귀여워...💖
20 & 14
낯선 남자에게서 내 남자의 냄새가 느껴진다...는, 아니고요. 어디선가 봤었던 얼굴인데 도통 생각이 안나다가 결국 20분 후에 기절(기면증)해버려서 완전히 잊어버리고 만다는 스토리가 있었습니다. 이 후의 백하는 23화에 한컷 등장하게 됩니다. 둘이 봄꽃길을 함께 걸었던 추억...있었다!
백한은 도운이 죽었다고 해서 그 자리가 자기 것이 되는 게 아님을 누구보다 잘 알았음 그래서 미안하다는 홍련에 그런 말하지 마시라며 주종의 선을 넘은 자기 탓을 했어 96화에서 끝내 고백하지 못하고 삼켰던 것처럼 자기 마음은 접고 홍련으로 인해 설렜던 풋사랑은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기로 한듯
백은영은 웃긴게 피해의식이 심하고 마운팅에 익숙해서, 지가 불리하다싶으면 일단 꼬인 말부터 던지고 보는데ㅋㅋㅋ 해준이가 예전에 찐으로 도둑질한적 있다고 고백하니까 당황해서 바로 튀어나오는 반응이, 지한테 고해준이 일종의 성역이었단 반응이라서 ㅋㅋㅠㅠ비엘도 고백 이렇게 요란하게 안함
개화기 주원동식 보고싶다.. 목표는 같아도 나고 큰 환경이 너무 달라서 사사건건 부딪히고 의심하는 주원동식이 보고싶다... 그러다가 어느 전야에 고백하는 것도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