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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토 : 사실... 에이치는 제정신이 아니었고, 'fine'는 연일 라이브로 피폐해져 있었다. 이쪽은 반대로 '유닛' 존망의 위기에서 필사적이었다
에이치 : 이건 나에게 절대 양보할 수 없는 큰 싸움이야. 무사히 끝난다면 죽어도 좋아, 그러니까 방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도서]
알폰스 무하, 새로운 스타일의 탄생 : 현대 일러스트 미술의 선구자 무하의 삶과 예술
장우진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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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 디자인부터 회화•사진•보석 디자인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그 영향이 현재로 이어지는 작가 알폰스 무하의 일생을 적었다.
fine (텐쇼인 에이치)
D-1 (2021.04.01)
"기대하고 있어. 우리 fine가 최고의 스테이지를 만들게." (楽しみにしていてね。僕たち『fine』が最高のステージにする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