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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눈내리는 사려니숲에서아이디어를 얻어서 그렸습니다. 추천해준 유연님께 감사.. 파란색/붉은색감은 컬러밸런스로 조정해서 만들었어요.
이 와중에 다온이한테서 낯선 향 나는 거 바로 캐치하는 신재민도 진짜...ㄹㅈㄷ임...다온이한테서 원래 나는 체취나 샴푸 향, 섬유유연제 냄새 이런 거 다 애진작에 알았을 교수님인데...거기에 낯선 향, 심지어 남자 향수 냄새 섞여서 나니까...교수님 속 뒤집어졌을 확률 10000%
저번 합방
사랑강도 유연님한테 목숨구걸 (˃̣̣̣︿˂̣̣̣ ) 💕
#Yuyeon_Artelier #Goyatr #Ruya_art #Romillust
담주 경복궁 나들이갈 때 가져갈 포카 급히 만드는중
원 그림은 꽃때문에 가렸는데 유연이 다리가 이쁘게 그려져 있엇답니다,,,
이쁘게 잘 만들어지면 내년 1월에 엽서팔 때 같이 팔게유
그러면서도 이 사냥꾼이 사냥을 보상하기 위해 꾸민 결정이 과연 탁월한지, 사냥꾼이 사냥을 후회하거나 관두기로 해야만 하는지, 정체성의 견고함과 유연성 사이에서 어떤 판단을 내려야 하는지에 대해, 답보다는 질문을, 더 많은 대화를 불러일으키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