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현이 독백 보면서 드는 생각인데 예정대로 의현이가 거사 치렀다면 어땠을까.. 나는 수아의 거사가 허수아라는 캐릭터 성장에 있어서 마침표를 찍었다고 생각하는데 그러자니 의현이 캐릭터가 조금은 빈약하다 느껴지고..사실 의현이는 그 시대 무기력한 지식인들의 모습을 투영했다고 생각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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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를 안아도 아무렇지가 않은’ 의현의 표정과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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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망설이다가 총을 쏘지 못해서 가족을 잃은 기억때문에 초반에 의현이한테도 더 강하게 몰아붙인거네.. 과거의 자신처럼 사람을 죽이지는 못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직접 제 손으로 밀정을 처단하는걸 보고 그제서야 마음의 문을 조금씩 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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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의현은 애달픈 이의 품에 안겼다. 즉 독립을 본게 확실한걸지도

여기에 조금 억지를 추가하자면
인어는 공기의 정령이 되었다고 했으니까
독립을 맞은 조선 땅의 공기가 되고
의현은 수아의 품에 안긴 게 되는 거지!

수아의 유언대로 이루어졌어.

“내가 불어넣은 숨으로 다시 얻은 생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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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현은 수아를 보며 자신의 상실을 떠올리고, 수아는 의현을 보며 자신의 상실을 떠올림.
결국은 서로가 서로에게 상실이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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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수해 관점에서 보는 이 구도가 좋다..
(타래이어짐)

왕자는 뭍의 사람. 스네그로치카도 뭍에서 사는 뭍의 사람.
자신의 곁에 머물다 떠난 바다의 아이 수아를 그리워하는 의현과 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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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 해수와 의현의 삶의 방식 차이가 너무 좋다..

꺾일지언정 굽힐지언정
굽히지 않는 꺾이지 않는
해수 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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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에 암살 영화보고 고래별 대입해서 쇽샥 그림. 의현수아도 있지만 색칠 귀찮아서 해수수아만 먼저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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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시절 해수가, 의현이, 수아가 그리고 고래별 사람들이 간절히 바랬던 광복이 벌써 76주년이네요🇰🇷
대한독립만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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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현, 수아, 해수, 윤화가 바랐던 자유로운 조국. 그들의 애달픈 마음이 전해진지 76주년이라 생각하니 고래별 오타쿠 뽕이 차오른다😢
🇰🇷🇰🇷🇰🇷🇰🇷대한독립 만세!!!🇰🇷🇰🇷🇰🇷🇰🇷
🇰🇷🇰🇷🇰🇷🇰🇷의수해윤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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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드는 여자에게 끼부리기.

"각자 잘 하는 일을 하는 거지. 안 그래?"

강의현 송해수
물고기 공주님..❤ 앙큼한 짓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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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영이랑 의현이 볼수록 닮았고...
강의현 처음 봤을 때 송해수가 해영이 떠올렸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또 천만갈래로 찢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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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 의현의 회상 속 해수는...
약간 필터가 적용된 느낌 아닌가 이거
이러니 의현해수를 생각을 안할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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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 이러고서ㅋㅋㅋㅋㅋ 이렇게 부끄럼 타놓고 꽃까지 달아준거임…? 강의현 이 fox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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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ㅇ에… 강의현 꿀떨어지는 눈빛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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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주 언니도 자세히 보니까 녹주가 언니 되게 닮았네… 의현가족도 그렇고 해수가족도 그렇고 진짜 누가봐도 가족이다 싶으면서도 다른 얼굴로 그리시는거보면.. 작가님 작화에 또 감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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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대로 골라먹는
의현수아, 해수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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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재질의 강의현 송해수가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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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우리도 강의현 식 김칫국 마시기를 하자.

강의현식 김치국 마시기 : 상대방은 아무 말 안 했는데 일단 자신의 욕망을 솔직하게 드러낸 다음 그런 거 아니라고 발 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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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장총의현
이건 무조건 전신으로 봐야만..
타협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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