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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독 17화가 업데이트되었습니다.
세혁의 과거가 조~끔 풀리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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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누리호 발사를 보고 생각난 작품 <퍼스트 맨>.
그 미국조차도 인력과 시간을 문자 그대로 갈아넣으면서 100조 원이 넘는 돈을 쑤셔박아 넣은 그 유인탐사선 프로젝트의 결과물인 로켓조차
진동과 모든 압박이 그대로 전해지는 철덩어리 하나에 불과하다는 연출을 참으로 잘 보여줬던 영화.
아무래도 시절이 시절이라 편견으로 뭉친 부분도 있지만 감안하고 본다면.. 아직도 이 정도로 몰입하게 만드는 권투 만화를 찾을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조 이후의 권투 만화 대부분이 이 작품에 빚을 지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결국, 다음이 궁금하게 만드는, 페이지를 넘기게 하는 힘이다.
완독 안했지만 본 것처럼 익숙한 클래식 작품들이 있다. 하도 유명하고 명대사와 중간 장면들이 돌고 돌아서 안봤어도 다 알 것 같은. <내일의 조>도 그런 케이스였는데 최근 완전판이 나와 고민하다 리디북스로도 올라왔기에 보기 시작했다. 옛날 만화긴 하지만 아직도 심금을 울리는 구석이 있다.
다른 조 조원 : 조장님, 신입엘베드 조장님이 방패랑 검을 무지하게 잘쓴다고합니다.
다른 조 조장 : 엘베드가 검쓰는게 뭐 어때서? 신경 꺼. 우리도 활, 마법 다쓰는데
다른 조 조원 : 전에 발굴된 그 벽화랑 기수식이 똑같다는데요. 뒷부분도 얼추 일치하고요.
다른 조 조장 : 뭐? 야 루나사불러
마코대학 2학년 김주혁은
최악의 조별과제를 마쳐야한다!
여러분의 집단지성으로
그·나·마 괜찮은 조를 주혁에게 추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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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멘스보고 우리 복각와요 이벤 2개까지 딸수있다니까 남튀드 동튀드보고 같이 혁명조파자 사진만 보면 왜 엮이는지 모를 세사람이 어쩌다 '혁명'조. '건국'조라는 키워드로 엮이는가? 세사람에겐 400년전 무슨사건이 있었고 이렇게까지 비틀렸는가? 400년농축된마법사들의깊고진한사랑을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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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트여왕의 법률 249조 플라밍고의 먹이 당번은 핑크색 옷을 착용할 것. 제대로 기억하고 있구나 디에치.
🍓 : 물론이지! 그리고 오늘은 플라밍고 목욕도 같이 할거라구!
🌹 : 그래, 동물을 돌보는 것은 좋은 일이니까.
©️ the_ksik
#딧치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