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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MG 알렉스 2.0 입고 소식을 듣고 호다닥 달려가서 사 온 이유 :
알렉스 아무로 사양 - 무려 정식 영상 등장 버전을 만들려고.
모델 그래픽스에서 ‘그냥 칠해 본’ 프로토타입 알렉스 같은 것하고는 격이 다른 ‘공식 애니메이션 등장작’ 이라니깐 얘는.
< 그 마지막 날은 나의 새로운 시작이었다. >
그 동그래진 눈동자가 좋았다.
처음 나를 보고 퉁명스럽게 대하던 그 사람
학창시절 내내 투닥거리면서 지낸 그 사람
같이 3년을 보내며 추억을 공유한 그 사람
나를 나로 봐주던 그 사람
그리고
졸업식까지 나를 바래 봐준 그 사람
월드오브호러 한패 어쩐지 적용 안되서 으아앙 하고 그냥 깼어... 힘캐 짱이고+퇴마도 한번도 안뜨고+ 위험한 저주도 안걸려서,,
그래도 다음엔 한패로 깨고싶어요 하 재도전하러오마
얏호 허락받았다 ~~~
이 크레이 뒤 갈라져이ㅛ으면 좋겠어요 안감 빨강이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저렇게 벌릴수있으면 좋겠어요~~~~|| https://t.co/Jhzm8hKO5H
나는 그동안 내 그림은 양기쪽에 가깝다고 생각했는데
어제 베르길리우스 그리면서 생각이 살짝 바뀜
그냥 캐릭터 자체가 그래서 그걸 살리면서 그린거지만
무조건 양기 그 자체는 아니였던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