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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캐중_트라우마없고_ptsd없고_흉터없고_사지멀쩡하고_가족에게_사랑받고자란_캐만_남겨보자
아무래도 일상커 뛴다고 만든 애들은 좀 구김없게 만들다보니 은근 많을지도
아니 근데 티엠아이를 정리하면 할 수록 벤자민네 가족이 ㅈㄴ 이해가 안됨
세상 이리 착하고 참하고 예쁜 아들이 어딨다고 차별을 하고 안 예뻐해주고 모진소리만 함????? ㅈㄴ 내 아들이면 업고 다녔다
이오너 돈줄테니 제발 신스와 라일라를 그려줬으면 좋겠다
시리커에서 만난 20대후반 보안전문가 남성과 17세 여고생의 유사가족관 맛을 나에게 보여주면 좋겠다고
진짜 죄송합니다 저는 이딴 말이나 하는데 천사같은 가족은 진짜 가져다주심 사랑뿐............ https://t.co/sqt0Zy4MD6
사이언 드래곤의 기성 캐릭터 중 하나,
제이콥 루카손
그는 스스로 두 번 태어났다고 말한다.
어쩌면 세 번.
첫 번째는 1965년, 워싱턴의 작은 마을에서.
두 번째는 그로부터 20년쯤 후, 자신과 자신의 왜곡된 이미지, 보수적인 가족과 정신과 의사와의 전쟁 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