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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익레 생명창조 능력 그대로인 것까지 좋아
이 구간 죠르노 대사가 너무 짱임
"진실로부터 비롯된 '참된 행위'는... 결코 스러지지 않아..."
원작에서는 죠르노가 죽은 동료 이름 쭉 부르는데 엔딩에선 미스타랑 트리시가 부차 생사 모르는 것 땜에 모순되어서 그런지 애니에서는 '동료들'로 수정
내내 은은하게 돌아있던 여자가 억압을 벗어버리고 가면을 집어던지는 이 순간, 그러면서 거기에 뒤섞여있는 애정인지 분노인지 혐오인지 모를 싸늘한 감정을 자기를 맹목적으로 사랑해온 여자에게 무덤덤하게 뱉어 그 제멋대로인 믿음을 직접 산산히 조각내는 이 순간이 끝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