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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캐 쪽은 대충 흑장발에 파랑~보라 사이 눈
눈물점은 넣을까 말까 고민 중이었고
무당 집 딸이고 본인도 무당 될 예정인데 모시는 신이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해서 그만 본인도 히어로 일을 하게 된 편
히어로 코스튬은 적당히 현대화된 선녀+무복 느낌
디자인도 예쁘기도 하거니와, 나름 과감한 시도도 몇 가지 해본 게 있어서, 내심 좋게 나온 거라고 믿습니다... 이런 스타일로 다른 분들 자캐들도 천천히 (정말 천천히겠지만...)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일단 무엇보다, 자캐를 그려볼 수 있게 기회도 주시고 허락도 주신 MX 씨, 정말 감사합니다!
처음에 탈취당한 세컨드 스테이지 기체 카오스, 어비스, 가이아는 아무리 봐도 나쁜 놈이 탈 것 같은 디자인도 그렇고 심지어 파일럿이랑 깔맞춤이라(가이아는 검은색이지만 노란색으로 포인트를 줌) 다시 보면 좀 웃김 ㅋㅋㅋ
2세대 궁수 나는 저 빙글안경이 처음엔 미모봉인도구인줄 알고 궁수러버 초딩이었을 시기 마음에 들지 않았음 하지만 지금보면 마법사의 길을 걸을거같은 범생이가 활을 들었다는 반전포인트 서사가 생각남 오히려 시력이나쁘지만 궁수할수있다구요? 하면서 궁수가 된거같음
4번째 두근두근 야심작 시작~!
'하나'님의 캠퍼스 라이프! 출시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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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헨2까지 해보신분..
도른베르크의 참수인도 해주세요,,
슈트레텔이 사귑니다(진짜
근데 소재안맞을 수 있음..
그리고 그레텔 스탠딩일러가나옴(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