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신전 끝부분 기점으로 묻어뒀던 수호 기억이 떠오르기 시작하고.. 시은이의 트라우마처럼 재생되는 옥상에서 떨어지는 장면들은 내가 맘이 아파서 뺐다..ㅠ....옥상에서 본 가장절실했을 수호의 환영과 기억의 수문을 연 시은이의 수호 회상컷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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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을 좋아하고 네이버에서 결제도 많이 하는 사람으로서 여성으로서 페미니스트로서 그냥 보고만 있을 순 없다. 더이상 영향력 있는 플랫폼에서 여혐을 생산해내는 꼴을 보고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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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혐없이 웹툰 못그리면 관둬.. 능력 없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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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은 현실을 투영하는 동시에 현실에 영향을 줍니다. 미디어의 여성혐오가 현실에서의 여성혐오와 연결되어 악순환이 되는 상황을 끊어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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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다 정말로 악질적인 건 이런 걸 그리는 작가와 올리는 플랫폼은 아무런 피해가 없고 가만히 있는 여학생들은 '눈요깃감'(그 이상이지만)으로 취급당하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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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지는 좆도 티 안나게 그리면서 가슴이랑 잼쥐는 왜저리 표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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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 보고 자라면 여자를 어떻게 생각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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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진짜 왜이래? 헬퍼때도 그렇고 여혐은 너무 당연해서 감흥이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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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 촌스러워서 언급하는 게 민망한 수준인데 이걸 대형 포털에서 무려 수입까지 해가며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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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 8시 총공 시작



총공 진행합니다. 시대착오적 성별 고정관념을 재생산하고, 미성년자를 성적 대상화하는 웹툰‘체인지’를 네이버 추천완결작에서 제외할 것을 요구합니다.네이버는 해외에서 먼저 연재되던 해당 작품을 수입해 완결까지 제공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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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목록들으면서 진짜로 낙서만함
핫핫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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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만... 보면... 자동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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