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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그리고 이것도 너무 좋음 내가 태성이었으면 준수가 잘했다 새꺄 했을 때 울었음 그동안 구박당하던 세월이 눈 앞에 스쳐지나가면서... 물론 공태성은 이러지 않으니까 공태성인 거지만 아무튼...
하 그리고 뭐라노 빙시같은게 이거 공태성 말버릇이잖아...ㅠㅠㅠㅠㅠ 이 대사는 정말 여러가지 면에서 좋은게... 그동안 그렇게 서로 원수같이 싸우던 준수랑 태성이가 서로 어느정도 받아들였다는 것도 보이고... 성준수도 지상고를 자기 학교로 생각하게 됐다는 뜻 같아서 진짜 짜릿함...
이 부분만 봐도ㅋㅋㅋㅠㅠㅠ 공태성이 연습 빠지고 싶어하는 제일 큰 이유가 성준수가 갈군다는 거고 성준수가 빡치는 제일 큰 이유는 공태성이 연습 빠지는 거임...
그래도쪼금울었다vs그냥빡쳐서대가리붙잡고있었다 로 토론중이었는데 바로다음장면보니까 우리준수는 그냥개빡쳤던게맞는것같다 https://t.co/kW6JN85n8j
어이없음..
야
한마디 했는대
휘성이릉 부른 건지 교진이를 부른곤지 아니면 오늘 터음 봤지만 감명깊었던 재석이를 부른 건지 니가 어떻게 안다고 바로 돌아봐
계단 내려가면서부터 성준수 ㅈㄴ 신경쓰면서 내려가고 있었던듯 개찐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