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30 퇴근송 / Sunny Came Home - Shawn Co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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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태풍이 많았던 9월이 끝났다. 가슴에 묻어야 할 일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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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8 퇴근송 / What`s Up - 4 Non Blon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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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 ‘스물다섯이 되면 나도 많은 고민을 하며 현실을 맞이하겠지?’ 하는 막연한 상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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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7 퇴근송 / Walk Don`t Run - The Ven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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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삐코 입에 문 고인돌 친구들이 모여 연주하는 듯한 ‘The Ventures’의 오래된 기타 연주가 너무 좋다. 진짜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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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5 퇴근송 / Immortals - Fall Out Bo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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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가 필요한 시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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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use we could be immortals, immortals
Just not for long, for long
And live with me forever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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おはよう😃さのはる

キミのために何ができるか、昨晩からずっと考えてるよ☺️
やっぱ推しごとは楽しい‼️
頑張って盛り上げるから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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ついにオンラインストアを立ち上げることになった さんをみんなで盛り上げませんか?
当ファンクラブでは一緒に楽しみながら盛り上げていく仲間を募集中です。
興味のある方は是非DMを!
多くの方の参加をお待ちしており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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さのはる😊
本当におめでとう🎉
やっと夢の一歩目だね‼️
いっぱい、いっぱい応援するから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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佐野さんが立ち上げたオンラインストアForwayのインスタグラム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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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7 퇴근송 / Hey Eugene - Pink Martin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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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결국 희극과 비극만이 존재하는 드라마다.
가을타나…평소에는 멋지고근사한 이노래가 오늘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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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1 퇴근송 / Born To Be Wild - Steppenw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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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를 처음으로 타보고 싶다고 느낀 건 고등학생 때 영화 ‘이지 라이더’를 본 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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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6 퇴근송 / Wonderful Tonight - Eric Clapt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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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이 가까워오면 기타를 둘러메고 돌아다니다 인기척이 있는 후배 실기실로 들어와 이 곡을 연주하던 배짱이 같은 선배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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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3 퇴근송 / Black Moon Rising - Black Pum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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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멋짐이 터지는 이 곡 뭐지… Black Pumas, 근사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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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2 퇴근송 / Girls Just Wanna Have Fun - Cyndi Laup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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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썬!’ 하고 손가락 한 번 튕기면 최면 속으로 빠져들 듯 이 노래를 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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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6 퇴근송 / Spread Your Wings - Que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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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ead your wings and fly away, Fly away, far away
Spread your little wings and fly away, Fly away, far 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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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2 퇴근송 / Ausencia - Cesaria Ev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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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프로, 다른 느낌! ‘김영하의 음악캠프’ 첫날 선곡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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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2 퇴근송 / Are You Gonna Go My Way - Lenny Kravit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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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양쪽 손목 통증과 함께 살짝 체력의 한계, 그래서 더 반가운 금요일 퇴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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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7 퇴근송 / Music - John Mi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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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게 산더미였는데 날씨 핑계로 창밖에서 들어오는 빛 구경하며 제대로 쉬었다. John Miles의 목소리, 조용히 반짝이던 저녁 햇살이랑 너무 잘 어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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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6 퇴근송 / The River - Aur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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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의한수’ 신혜림작가의 선곡, Aurora의 The River. 시린 청록색 스노우볼속을 헤엄치다 나온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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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2 퇴근송 / Bicycle Race - Mamas G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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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종일 키보드를 두드리면서도 머릿속은 계속 자전거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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