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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리우스는 샤디크와의 부자관계도 표면적으로 문제 없어 보이고 윤리관도 다른 CEO들에 비하면 뒤틀려 있다고 보이진 않는데
이후에 샤디크 메인 스토리가 나오면 새리우스도 어떤 식으로든 잘못된 어른의 모습을 보여줄까봐 걱정 된다...
세 대가 CEO 중 한 명 정도는 정상인인 것도 좋은데
로드 매니저 면접 날,
저승사자의 실수로 저승으로 끌려 들어간 김인준.
"뭐야? 꿈이라고? 그러기엔 너무 생생하잖아!"
그런데 그날 이후, 이상한 선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웹툰 <어딜 봐요 매니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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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박인지 포근하게 감싸주던 것인지.. 붉은 물체에서 빠져나오며 손이 생기고, 달리다가, 나중엔 새처럼 변해서 돌아오는 모습. 지친 것 처럼 보이는 발걸음. 그리고 전화를 걸어.. 아마도 다양한 시간속의 자신에게, 또는 그리운 누군가에게도.
사이노가 걸친 게 없음+심지어 맨발이라 잼민체형 중에서도 유독 작고 왜소해 보이긴 하는데 공식 일러는 종종 얘를 170 초반 청소년~어른 정도로 그려 놔서...
가끔은 얘가 성인 남캐 체형으로 안 나온 게 아쉽다고 느껴지기도 함
설정이나 일러랑은 너무 따로 놀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