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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도 더 된 그림이라 이제 와서 수정하고 싶어도.... 애매... 보정이랑 배경은 친구의 도움을 받앗습니다.. 원래는 이런 날것의 그림이었던...
그러나 아무리 그림이 진지해도 크라잉 프리맨을 진지하게 보는것은 불가능하죠.. 어째선지 전신나체가 되는것이 가장 진지하고 강해보이는 전투자세라는 것이 상식으로 통용되는 나체 숭배자들의 세계
걍 때려치고 자려다가 그냥 예전에 정리해둔 월간 정산 봤음
지금 그림이 예전보다 훨씬 나아졌더라고
선도 채색도 구도도
머릿속으론 다 알고 있는데도 참 모아서 보기 전까진 감이 안잡히드라
걍 더 좋은 그림은 계속 그리다보면 그려지겠구나 싶었음
솔직히 이모티콘 공모전 은상도 수상 못한거 보고 맥이 탁 풀렸는데
미리네콘 그레모리바콘 두개 그린 시간 다 합치면 진짜 거의 한 달이 넘음
그 시간이 그냥 쿼츠 3000개로 변해버렸다는 느낌이 들어서 그런가 허무하더라고
그래도 어쩌겠어 그림이나 계속 그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