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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필자면 이 설명을 보고 바로 방독면 가방을 떠올릴 것임.
이등병때 훈련을 뛰게되었는데 하필 그 전날에 행군을 하면서 방독면 가방속에 트윅스를 잔뜩넣어놓고 다 못먹었는데 하필 화학상황이터져서 근무를 서던 선임 발밑에 트윅스를 잔뜩 쏟음
다행히 트윅스를 나눠먹는 조건으로 혼나지않았음
"음식을 뭐 이리 바리바리 싸왔어?"
"테레비에서 잠복근무 장면이 나올 때 보면 항상 먹을거리가 있더라. 감시당하는 줄도 모르는 사람들을 감시하는 소름돋는 피크닉이랄까."
그래서 뒤도 안돌아보고 바로 자스민한테 마이술탄하는 하낌... 더 이상 직장인을 조지지마라...
그냥 근무하다가 현타와서 써봤어요.. 직장인들 화이팅..내가 하킴이였어도 자스민 선택했음..
다들 내일부터하는 서코 붕괴부스 재밌게 놀다오세용.
저는 이번에는 근무도껴있고해서 패스입니당. ㅎㅎ;;
재밌게 즐기고오세용
13번째 생일을 맞아 금발로 염색하는게 소원이었던 딸의 머리를 잘라버린 아빠 🤬🤬
학대로 결정나서 아빠와 새아내는 소방대원으로 근무하던 직장에서 잘렸고, 딸의 선택대로 엄마에게 full custody가 돌아감.
우리집딸 넘 귀여웡
복장은 사실상 딸들의 컨셉을 잡게해준 로보토미 코퍼레이션
항상 회사초기화하면 보이로 다음으로 고용하던 애들
지금회사는 정규직모드여서
45일정도 근무중
@ocs3533 님에게 컴션넣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