画質 高画質

그렇게 한 발 싸버린 순간 민호 안에 남아있던 독성이 순수 ㅈㅇ으로 인해 깨끗이 치유되어버리고 민호왕자는 자지러질듯한 쾌감을 느끼며 일어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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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가사상태의 민호형을 얻은 우경 공주. 일단 손발을 묶은 뒤 와이셔츠만 남겨놓고 홀라당 벗겨 버릴겨. 지멋대루 외간형진과 동거생활을 갈겨버린 민호에게 공주의 거시기는 화가 잔뜩 난 상태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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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여쁜 우경공주 마약과 사과를 보낸 사람은 바로 나라며 민호형에대한 소유권을 주장한다
소화기를 들고 위협하던 끝에 작은 일곱 형진은 도저히 버티지 못하고 리타이어가 되고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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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상태인 민호형을 노리는 형진이
이게 웬 떡이냐하는 형진이
수발만 하다 드디어 님도보고 뽕도 따려던 일곱 형진이
그리고 그걸 지켜보던 이웃나라 공주님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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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치만 코마변민호 따먹기는 정말 보고싶다 혐성의 극의를 깨닫다 못해 써라운드 모두까기를 즐기던 백설왕자 민호... 궁궐에서 쫓겨나고 1차 구마 된 왕자님을 꼬신건 바로 일곱형진이였지
그래요 갑자기 분위기 김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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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찬미
아마?유일한 내 햇살캐 다정 장난꾸러기 햇살...
내 레전드관싹썰의 주인공
첫 외부인싹의주인공
근데 흑킬당함 ㅅㅂ ㅠ
하지만?그것도 서사다 흑킬로인해 짠~한 서사짰습니다
지금은 민호랑 잘먹고잘사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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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우경 노혐성 버전 변민호 인권 좀 탄압해봐
컨트롤프릭 성향으로 미쳐 날뛰는데 반쯤 득도한 세계관 속의 민호형은 우경이가 불쌍해서 왠만한 건 봐주는 걸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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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호개잘생겻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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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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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민호 이자식
병원복 치마를 걷어 올리느냐 앞섬을 풀어 헤치느냐의 문제가 있음
우경아 너는 가로로 따먹고싶니 아니면 세로로 따먹고싶니
나는 지금은 앞섬을 풀어헤쳐 세로로 따먹고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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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는 뱀파이어에 관한 소설을 쓰는 작가임. 그리고 우경은 민호와 계약한 출판사 사장인데 민호가 정체를 감추고 살아서 서로 얼굴을 본 적은 없음. 그런데 민호가 마감일이 지나도 연락이 없어 우경이 직접 찾아갔다가 처음 만났고 첫눈에 민호가 뱀파이어라는 걸 알아차리게 되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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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민호 이 개자식
인간의 음심을 자극하는 비열한 놈
절대 납치감금해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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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민호는 자취방에서 펑펑 울었음. 혼자 상처로 치료하고 나니 잡생각도 많아졌음. 결국 밤에 늦게 자게 되고, 평소엔 전혀 안 마셨던 술에도 손을 댔음. 어이없게도 곧 기말고사라 주섬주섬 전공책이랑 습작노트 들고 도서관 가는 성실한 대학생으로 돌아옴.
단 10일 만에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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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ริอาจจ๊วบเลือดฉัน!! แกตาย!!❤️‍🔥🤣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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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었어?

그것이 민호에게 속삭였어. 부드러운 목소리는 틀림없는 납치범의 것이었지만 그를 내려다보는 시선은 결코 인간의 것이 아니었지. 그것은 이루 말할 수 없이 흥분된 표정으로 민호의 목줄을 당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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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얼마나 흘렀는지는 모르겠어. 아마도 아주 잠깐이었을거야. 시격의 시침은 여전히 제자리를 걷고있었으니까. 민호는 갑자기 맑아진 머리에 퍼뜩 정신을 차렸어. 그의 시선에 처음보는 누군가가 들어왔어. 아직 중학생도 되지 않은 듯한, 밀발의 남자아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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찝찝한 꿈이야. 흉몽이라 생각해. 그러나 꿈이 계속될 수록 차우경은 꿈 속의 변민호가 가지고 싶었음.
그는 꿈의 끝을 보기로 해. 그들이 어떻게 시작했는지 알아내기 위해서. 그리고 실패의 원인을 제거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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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은 아주 조심스럽게 행동하기로 했어. 기본적인건 꿈을 따라가되 변민호를 죽게 만들었던 몇 가지 사건은 일어나지 않도록. 차우경의 바람대로 평화로운 시간은 제법 오랫동안 지속 됨. 우경은 어느샌가 자신이 그토록 바라왔던 꿈 속의 얼굴이 되어있음을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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