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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도 끝났고.. 곧 아무것도 준비 못한 채 할로윈이니(?)
하랜 복장으로 할로윈 분장한 지크로 인장 바꾸기
(아님 그냥 예엣날에 그린 하랜코디 지크임)
수녀복장과는 달리 남자복장은 뭔가 성직자 느낌은 덜하고 약간 반바지 쇼타??느낌나게 나온거같다. 머리 장식도 나쁘진 않고 헤어는 조금 애매?괜찬??? 보다보니 좋은거 같기도.. 여튼 가성비 개쩌는 코스튬 또 하나 나와버림.. ㅎㅎ
킹오파에서 마이를 좋아했습니다. 뭔가 저런 몸매에 저런 복장으로 불을 이용한 기술을 구사한다는 게 되게 원초적이고 화려해 보여서 어렸을 적에 보기에는 강렬했어요. 이런 멋진 캐릭터를 성적인 코드로만 소비하는 건 아깝지..(물론 섹시합니다.) 같은 이유로 파리어밸리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