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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 너무 행복해서 우는 중 아 아.. 아..... 반실사 너무 예쁘다 아.... 너무 예쁘다 어쩜 저렇게 귀엽지? 아니 아니 어케 그림에서 나이 차이가 느껴지지??? (1-10대후반, 2-20대 중반) 진짜 대박이다 얘네 둘 반실사 진짜 어쩜.. 어쩜 너무 맛있다... 너무 잘생겼다..
(D-밍님, 소이님/A-핥쨕님)
진짜 제가 그냥 잘생겼다 이러는 게 아니라 진짜 존나 개잘생겼다고요 하......................... 이놈 자식 누구 아들이야 결혼하고 싶다
이렇게 잘생겨도 되는 거임? 적안으로 칠해준 것도 넘 좋다
아무튼 제가 잘생겼다는 헛소리만 하고 있지만요
이 장면은 '모욕'이라는 행위에 맞서기 위한 살인이라면 신도 용서해준다는 폴포의 말을 자알 듣는 중요한 장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