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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내 둘.. 사실 왼쪽이 형이고 고등학교 교사인데 러시아 고궁 탐사 갔다가 로스트당했음. 형 행방불명되었단 소식 들은 소방관 동생.. 일상이 거의 무너져내리고 오직 형을 찾겠다는 일념 하나 뿐임
나 여기가 졸라 슬픈데... 이젠 장난칠 수 있을 만큼 시간도 많이 지나서 같이 웃다가도 형 힘들어...< 하는 게 개슬프다꼬... 그 날들을 연하는 기억을 못 하고 있지만 형은 다 기억하고 있을 거 아니냐... 맘이 벅벅 찢김 https://t.co/YNMUhe3Kkf
눈물나 미친....
머리로는 형 이름이 기억나지 않아도
형을 지키고 싶다는 마음은 너무 간절했나봐 https://t.co/dY6sC1ACQM
라울-미하일 형제. 형 쪽이 라울, 동생이 미하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태어나 형 라울은 고등학교 역사 교사로, 동생 미하일은 뮌헨에서 소방관으로 일하고 있다. 겨울방학 짬을 내어 러시아로 여행을 갔던 라울이 행방불명되고 그 뒤 미하일의 생활은 은근하게 망가져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