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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의 뼈 (604님)]
출렁거리는 물 속에서 눈을 뜹니다.
숨을 쉴 때마다 방울지는 거품들이 낯설고도 신기해요.
그리고 시선을 내리면,
당신의 다리가.
190209 - 둘(kpc)/하트(pc) 쵸 키퍼링
[Bloody shoes (홍님)]
먼지 쌓인 가게에서 근사한 붉은색 구두를 발견합니다.
그리고 그 날 밤. 당신은 장갑게 휘감겨 내밀어진 손을 마주합니다.
붉은 벨벳의 커튼과 화려한 샹들리에. 울려 퍼지는 미뉴에트.
...이 춤은 영원이 계속될까요? 언제까지나?
190106 - 둘(kpc)/하트(pc) 쵸 키퍼링
[새벽 2시 (crown님)]
문득 시계를 보니 새벽 2시 입니다. 선명하게 울려퍼지는 노크 소리.
창문 밖을 내려다보면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살아있어?"
181126 - 둘(kpc)/하트(pc) 쵸 키퍼링
(제목은 캐릭터 직업과 설정상 이 세션에서만 살짝 바뀌었습니다..)
[애정은 병열 (chito님)]
환절기로 접어들며 감기가 유행하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그 또한 심한 감기에 걸렸다고 하네요! “저기, 혹시 와 줄 수 있어? 심심하기도 하고…”
아픈 사람이 혼자서 자신의 몸을 돌보는 일은 쉽지 않겠죠. 병문안을 가 볼까요?
181121 - 리치(kpc)/조이(pc) 게게님 키퍼링
feisty little dagger hoarder who was very fun to draw (@keeganiduh's d&d pc)
Another Dnd character.
The MVP of the first part of the Eshkelon Campaign
(even though they are a NPC) [minor reupload fi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