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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sherry
롤플레잉 끝나고서도 단체로 과몰입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표돌이들이 웃겼던지라 슬쩍...ㅜㅜㅋㅋ 겸사겸사 타래에 롤플 후기도 적어요!
코코타케 어느 순간 담장 너머 들리는 목소리에 신경이 거슬리던 코코 짜증나고 화살이 빗나가서 어떤 새끼인지 보자 하고 운동장에 나가더니 타케미치가 공 잡으려고 구르는 거 보는 걸 시작으로 이야기가 시작되는 거 보고 싶다 그러다가 어느날 담장 너머 타케미치의 목소리가 안 들리니까ㅅ
9. 리오키르
백백 인외
둘다 인외에 키도 큰데(2m/178) 여캐쪽이 압도적으로 존재감이 거대+오래 살아옴+스승에 보호자 쓰리 콤보로 어째 인외 인간같은 구도로 많이 그려지는 것 같다...
스승한테서 벗어나고 싶어하는 제자랑 계속 자기 옆에 묶어두고 싶은 스승 그런 집착..병든사랑..대강그런관계
여성을 동경하고 여성성을 숭상함 반면 남성성과 남성그자체를 열등감이라고 여겨서 자낮이고(남자니까) 의태하는식으로 충족함
기대치 바닥이면서 내심 자신보다 강한 마초남자를 만나고싶어함 그리고 겨루는게 소망인데 여지껏 만나고본적이 없음
-야 그냥 여기서 확인해보자, 농기야 나한태 용이 되어라- 하고 해봐ㅋㅋ
-아 그래ㅋㅋ 용이 되어라-!
어어 근데 농의 말에 뭔가를 느끼고 표정 변하는 전떤맘바. 언니, 왜 그래..? 갑자기 하늘이 열리더니 머리에 긴 뿔이 자라나고 푸른 비늘이 몸을 덮더니 영엄한 용이 되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