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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내가 다간 진짜 좋아했던게 와꾸도 와꾸지만 저 시원시원하게 쫙 빠진 디자인이 너무너무 개취였음...크으으ㅡ으ㅡ... 아 몸매... 미쳤냐거... 너무... 이뻐...
일단 엠마. 확실히 크다. 평소에 검은색 도복을 입고 다녀서 눈치 못챌수도 있는데 가슴이 크다.
그래도 대부분의 옷이 딱 달라붙어서 몸매부각이
되기 때문에 더 커보인다. 아무튼 크다. 응..
뻘하게 역시 연옥이 일러는 예고짤버전보단 수정된버전이 더 좋다. 포즈도 더 연옥이답게 파이팅 넘치고 얼굴도 더 미남에 더 동안이라 어릴때란 느낌이 들어서 좋ㅠ 몸매도 끈육이 더 부각되는 포즈라ㅎㅎㅎ
붉게 물들인 치마에 잘록한 허리를 더욱 두드러져 보이게 만드는 옥색 채대를 두르고, 양 옆엔 맑은 소리가 나는 패옥을 찼다 손 위에서 춤을 출 수도 있을 정도로 연약한 몸매에 사내의 간장을 녹이는 조그마한 얼굴.. 사랑해요 ♥.. 초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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