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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흉몽이라 생각했지만, 꿈이 반복될 수록 우경은 꿈을 기다리게 됨. 그 안에서 차우경은 진심으로 행복해보였어. 변민호는 우경이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했던 것들을 무심한 표정으로 선사해주었음. 우경은 자신이 그런 일상적인 삶을 원하고 있었는지도 몰랐는데.
대딩 우경. 별 다를 것 없는 날 같았지만 오늘 좀 이상한 꿈을 꿨어. 변민호가 죽는 꿈. 심지어 스스로 목숨을 끊더라고
요즘 내 머리속 날조된 우경민호
야작중에 쉬는용으로 민호영 그리기...
변민호 무쌍에 속쌍커플 맞쥬? 우경이는 눈감아도 확실하게 쌍커플 진한대. 민호는 꼭 눈감으면 쌍커풀이 사라져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건강하다못해 강인한 변민호 너무 좋다 근데 문제는 차우경 힘한테 힘스라이팅 당해서 지가 쎈걸 모름 길 가다 우연히 어깨빵 해버렸는데 상대방 남자 넘어진거 보고 저분도 다리가 안 좋으신가 하는 민호 형 물론 와꾸만큼은 베이비임
민호형 병실에 누운채로 ㅅㅅ당해줘 하는게 아니고 당해줘 중요한 포인트임
죽기 직전까지 처맞고 ㄱㄱ당해서 입원해버린 민호형... 은 우경이 몰래 아저씨한테 울면서 전화하겠지 나 좀 보러와주면 안 돼요? 눈물 섞인 목소리에 고딩이라 밀어내고 있었던 아저씨는 결국
그리고 그걸 지켜보는 우경... 아저씨가 사준 분식 배부르게 먹고 집에 온 민호는 지맘대로 문따고 들어와서 원룸 점거중이던 고딩우경에게 그날 처음으로 ㄱㄱ당함 형은 내꺼야. 그러니까 허락없이 웃지마. 그건 나한테 실례잖아.
그날도 우경이한테 심하게 처맞고 엉엉울던 민호... 호적파였던 우경이 삼촌이 우연히 발견하고 달래줌... 와꾸가 너무 닮아서 첨에는 무서워했지만 처음 느껴보는 타인의 따뜻한 품에 고딩민호는 아저씨한테 폴인럽 하고 말았음
데인저러스한 아저씨 사연이 많음. 아저씨를 짝사랑하는 뽀얀고딩 민호 그리고 그런 민호를 짝사랑하는 혐성 싸패 고딩우경 민호는 고딩우경한테 맨날 처맞고 다녀서 얼굴에 피가 좔좔임
저 자신감 없는 느낌 정병심약공 같아. 평행세계의 혐성재벌수 민호본부장이 부려먹던 아저씨. 그러다 납감을 당한 재벌수 변민호는 납치범 차우경에게 갖은 지랄을 선사하는데... - 이 쓸모없는 새끼!! 국이 짜잖아! 납치했으면 밥이라도 제대로 줘야할거아냐! 이러고 밤에는 마조가 되어 차우경에게
찾아가니 반지하 자취방임 변민호 붙잡고서 "애를 낳았다니 무슨말이야?" 하는데 뒤에서 아부부~ 하는 간난쟁이가 있는데... 누가봐도 우경민호 mix 베이비. 차우경 지 얼굴 쓰다듬으면서 "왜..왜 말안했어." 하면서 집구석 들여다봄.
지금 보니 이 장면 뻘하게 웃기네 민호형 입장에선 0고백 1차임 아니냐?
변민호에게 자신이 어떠한 존재였는지 2주간 지옥을 구르며 깨달은 차우경은 결론을 내렸을것이다. 그리고 형이 그토록 바라던 말을 해주자고 결심했겠지. 아마, 자신이 평생 어머니에게 바란 말. 더이상 너에게 아무것도 바라지 않을테니 관계를 단절하자는 선언.
차우경이 민호 팰때 진짜 귀엽게 여기고 사랑허구많이 봐줬구나 느낀게.. 민호 안좋아햇으면 강냉이 숭숭 빠지게 팼을것같음.
민호 목에 붕대감긴거 쫌 꼴릿함 히히
🥹 #우경민호
머리카락과 밀당중... #WINNER #송민호
제 아랫입술을 아프게 깨물었다. 그러지 않으면 또 볼썽사납게 울음이 터져나올 것 같았다. "나도 이런데 너는 어땠을까 생각해보니 도저히.." 변민호는 점점 몸이 떨리는 스스로에게 놀라며 제 두 손을 맞잡았다. "도저히, 널 두고 갈 수가 없었어" "..."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