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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을 잊으신 것 같네요, 웨인 씨."
"이미 쓰고 있소, 카일 양."
<배트맨 리턴즈>의 유명한 장면이죠. 스테판 세이이치 그림.
게임 <배트맨: 아캄 시티>에서 캣우먼을 플레이하다보면 적들이 "옷 멋진데! 한번 벗어보라고!"라고 말할 때가 있습니다.
솔직히 공감이 가긴 하더라고요. 하하.
http://t.co/PPKVd3QdoN 10월 할로윈 기념으로 발매되는 몬스터 배리언트 커버도 몇장 더 공개되었습니다. 순서대로 배트맨 #35, 그레이슨 #3, 배트맨/슈퍼맨 #15, 캣우먼 #35.
배트맨"라자루스의 열병은 신체적, 정신적인 혼란을 가져온다. 당신은 괴물을 만들 수도 있다."
배트맨"...나쁜 뜻은 없었네, 프랑켄슈타인."
프랑켄"괜찮다."
동료의 기분을 배려하는 상냥한 배트맨.
글자를 배우려고 노력하는 카산드라 케인. 배트맨과 필적하는 무술 실력과 이런 귀여운 면이 공존하는 것이 카산드라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뱃가기본상식] 배트맨의 유명한 로빈들은 총 6명입니다. 순서는 딕 그레이슨(나이트윙)-제이슨 토드-팀 드레이크-스테파니 브라운-데미안 웨인. 그리고 프랭크 밀러의 다크나이트 시리즈에 등장하는 캐리 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