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22 퇴근송 / Instant Karma! (We All Shine On) - John Lennon
.
Well we all shine on
Like the moon and the stars and the sun
Well we all shine on
Ev'ryone come on
.

0 0

2019.04.19 퇴근송 / Wonderwall - Oasis
.
노엘과 리암,겔러거형제가 다시 한무대에서 공연하는것을보기는어렵겠지만 들어도들어도 질리지않는 노래들이남아있어서좋다!
.

0 0

2019.04.11 퇴근송 / Starman - David Bowie
.
스타맨의 조언이 필요해…
.
There's a starman waiting in the sky
He's told us not to blow it
'Cause he knows it's all worthwhile
.

0 2

2019.04.04 퇴근송 / The Grease Mega-Mix (From "Grease")
- John Travolta
.
어린 나이에도 영화속에서 나비같이 팔랑팔랑 춤추던 존 트라볼타는 멋있었고 올리비아 뉴턴 존은 너무너무 예뻤다.
.

0 0

2019.04.01 퇴근송 / Good Vibrations - The Beach Boys
.
Kokomo를 듣고 찾아 찾아 Good Vibration까지 갔다. 고2에게 꿈같은 세상을 그리게 했던 멋진 아저씨들!
.
.

0 0

2019.03.30 퇴근송 / Losing My Religion - R.E.M.
.
다시 겨울로 돌아간듯한 날씨, 오랜만에 만난 형들이 따라주는 고량주 몇 잔에 얼굴이 달아오른다. 말 못할 부끄러움을 알코올로 가렸다.
.
.

0 0

2019.03.09 퇴근송 / 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You - Michael Bolton
.
고3 가을, 학교에서 미술학원 가는 길에 한동안 열심히 듣던 기억이 난다.
.

0 0

2019.03.0 퇴근송 / Breathe - Prodigy
.
자정넘어까지 술마시며 듣다, 그대로 회사들어가 작업하며 잠쫓으려고 듣다, 짬내서 새벽에 운동하러가서 정신차리려고 듣던 Prodigy의 ‘Breathe’.
.

0 0

2019.03.04 퇴근송 / Jump - Van Halen
.
Might as well jump
Might as well jump
Go ahead, jump
Go ahead, jump
.
다시 뛰어오를 수 있겠지?
.
.

0 0

2019.03.02 퇴근송 / Piano Man - Billy Joel
.
어제보다 조금 더 늦어진 노을을 보며 들었다. 곡이 채 끝나기 전에 도착해 아껴두었다 다음 날 새벽 일어나 다시 듣는다.
.

0 0

2019.03.01 퇴근송 / Perfect Day - Lou Reed
.
한 주에 한 번만이라도..
Just a perfect day.
.
.

0 0

2019.02.26 퇴근송 / Ruby Tuesday - Rolling Stones
.
구십분의 회의, 두개의 부음, 한번의 문상, 석잔의 커피, 네개의 아티클 작성, 십분에 한번씩 후회, 그런 화요일이었다.
.

0 0

2019.02.23 퇴근송 / Take Five - The Dave Brubeck Quartet
.
누구나 하나씩 있는 힘들때 들으며 뽀빠이의 시금치처럼 기운이 나게 해주는 곡, 나한테는 ‘Take Five’가 그런 곡이다.
.

0 0

2019.02.19 퇴근송 / Come as You Are - Nirvana
.
정해지지 않은 것이 많아서, 그래서 매일 아침이 기다려졌던 어린 20대 때가 오늘따라 유독 그립다.
.
.

0 0

2019.02.18 퇴근송 / Life on Mars? - David Bowie
.
데이비드 보위의 노래는 마치 영화 ‘일 포스티노’에서 네루다가 마리오에게 전해주던 은유의 세계와 비슷하다.
.
.

0 1

2019.02.13 퇴근송 / Physical - Olivia Newton John
.
아는 사람만 아는… ‘웬일이니~ 파리똥~’, ‘냄비 위에 밥이 타~’.
.
.

0 2

2019.02.7 퇴근송 / Knockin On Heaven's Door - Guns N’ Roses
.
액슬로즈의 노래를 들으며 흐느적흐느적 운전하며 들어왔다. 아직도 월요일같은 목요일 밤! 긴하루였다.
.

0 0

2019.02.5 퇴근송 / Rehab - Amy Winehouse
.
서울과 경기도를 넘나들며 운전만 장장 다섯 시간, 한결 수다스러워진 지우 덕분에 어른들 웃음이 많았다.
.
.

0 1

2019.01.31 퇴근송 / Breaking The Law - Judas Priest
.
칼퇴근하고 고등학교 친구들 만나러 가는 길에 고등학교 때 꽂혀 한참 들었던 곡이 라디오에서 나왔다. 반가움!!!
.
.

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