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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내가 그린 미형 인물
솔직히 미형이라고 하면 전부 미형으로 생각하고 그린거지만용 남캐의 경우엔 몸의 윤곽이 여실히 드러나는, 여캐는 애초에 잘 못 다루지만 인간캐를 예쁘게 그리려고 노력한것같습니당
이게... 끝나다니.
욕심이라고 해야 하나 그냥 끌릴 때 세션 가자! 해서 준비도 없이 요이땅 갈긴 건데. 엔딩 보는 거 자체를 상상도 안해본 터라 ㅋㅋㅋ 느낌이 묘하네.
재밌었다.
난 이노우에 진짜 노력파 천재라고 생각하는 것중 하나가 슬램덩크도 연재한지 30년이 지났는데 갈수록 더 잘그리시고 ‘실력이 느신다는것’이다…사람임?
하나씩 공개되는...(과연몇개일지..?)
데날신...현장판매용 특전엽서들...(통판은 업체대행으로 배송할거라 드리기 어려울 거 같아요ㅠㅠ)
첫번째는 운동할결심의 해량무현이구요
미도(@ domihuman)님이 그려주셨습니당! ^---^
부루부루강아띠치과의사실존과 동공지진난 신해량씨(라고 코멘트해주심
‘페고쨩’은 내가 처음에 그렇게 부르고파서 붙인 별명인데 어느 순간부터 너무 닭살 진하게 돋더라고. 그러고 반응하면 내가 챙피할 것 같애.
라고 말하며 싸가지 없이 내 새끼 억지로 잡수시게 만들기.
잊지마세여.. 미래전사 김호철이라고 뭐 가 있습니다...
에반게리온이나 아포칼립스물 파시는 분들 국산 아포칼립 어쩌구 다크 판타지 한 번만 딱 한 숟갈만 잡숴봐...! ㅠㅠㅠㅠ
친절하게도 나무위키도 있다굿...ㅠㅠ (애원중)
하느님이 내게
“내 소원은 무엇이냐”
하고 물으시면 나는 지체없이
“내 소원은 p7짤이요”
라고 할것이다
다시 한번 하느님이 내게
“네 소원은 무엇이냐”
하고 물으시면
"내 소원은 p7만화요“
라고 할것이다.
마지막으로 하느님이 내게
”네 소원이 무엇이냐“
하고 물으시면
이쯤에서 궁금해지는 것이........ 타카는 도대체 뭐라고 하면서 저 의상 디자인을.맡겻을까........ 손등이 훤히 보이는 장갑과 한 짝만 있는 귀걸이와 민소매에 목티 조합 ((이게 제일 영문을 모르겟는데 일단 감사해요
누가 이거 쿄 눈감은거 보고 쿄 얌전히 자는 모습이며 야가미 이오리는 이걸 맨날 볼 거라고 말했는데 ㅋㅋㅋㅋ 얌전하게만 자면 진짜 천사가 따로없겠는데 😂😂😂
이 때 이미 자기 마음 자각한 뒤였던거임 그렇지않고서야 굳이 백호 재활하는 병원 앞 해변을 뛸 리가X 게다가 일부러 백호 눈 앞에서 국대 유니폼 보여준다? 진짜 사랑이라고 밖에 설명이 안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