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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치에 비해 실제 크기가 매우 작아서 실망한 전설의 포켓몬이라면 역시 그란돈 아닐까요. 설정이나 활약을 보면 무슨 50m가 돼도 이상하지 않던데 3.5m....메가진화해도 5.0m
제 안에선 아르세우스 크기가 은근히 작다 인식되어왔는데 다른 포켓몬이랑 비교한 사진을 보면 작은 게 절대 아니었어요. 단지 진짜 큰 거랑 함께 두면 작아보이는 상대적 작음이었어요...
그란돈과 가이오가는 반대 버전의 도감에서 구세주로 표현됩니다. 루비 버전에서는 비가 절실하고, 사파이어 버전에서는 수분을 날리는 빛과 열이 절실했으니까 두 포켓몬을 보는 관점이 다릅니다.
전수목은 가장 키가 큰 (3.8m) 전기타입 포켓몬입니다. 전수목보다 클 것 같은 제크로무는 2.9m, 전기타입 아르세우스까지 포함해도 3.2m.
[포켓몬스터 썬·문 엔딩]
모두의 빛나는 미소가
그 미소가 많은 만남을 만들고
만남이 밝은 미래를 만든다
모두를 만나서 기뻤어
당신을 만나서 기뻤어
하나지방의 3번째 전설의 포켓몬 큐레무의 경우 블랙&화이트에서 진실과 이상 어느 쪽이든 옳은 것이라는 결론을 내려서 새로운 영역을 담담하기보단 아무 것도 없는 허무를 상징하게 됐습니다. 그 허무에 진실과 이상을 채워넣는 건 영웅의 몫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