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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포켓몬 TCG 아트 컬렉션 북이 도착했습니다. 처음 보는 일러스트가 많은데다 일러스트레이터 인터뷰도 함께 실려있어 유익하네요.
'뮤츠의 역습' 그 이후 이야기를 다룬 '포켓몬스터 스페셜 : 뮤츠! 나는 여기에 있다'
"우릴 잊고 살기를 원했다. 하지만 결국 이렇게 왔다. 우린 조용히 숨어 살고 있어도, 너흰 끝내 찾아온다."
뮤츠의 역습 이후 뮤츠와 복제 포켓몬이 로켓단에게 쫓기면서 일어나는 이야기입니다.
마스다 : 전설의 포켓몬으로 '제르네아스'와 '이벨타르'가 등장합니다만, 각각 실루엣이 X와 Y에 보이도록 의식한 디자인입니다.
이와타 : 마스다 씨가 스기모리 씨에게 요청했나요?
마스다 : 네
스기모리 : 'X와 Y랑 닮게 해줘'' 같은 말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 것 같지만
!?
코스모그와 호기심 많은 피카츄가 본 밤하늘을 테마로 한 'Look Upon the Stars'시리즈 일러스트입니다. 포켓몬 세계는 뱀자리를 보고 레쿠쟈자리라고 하겠죠?
도호쿠 3대 축제 중 하나에 꼽히는 '센다이 칠석 축제' 기념으로 포켓몬 센터 도호쿠 한정 '하트 스탬프'를 배운 지라치가 배포됐었습니다. 견우와 직녀처럼 '서로의 마음을 소중히 여기고 싶다'라는 바람에서 선정됐다 하네요.
주최 운영자 입장에서는 영화의 주역인 쉐이미, 기라티나, 레지기가스 혹은 귀여운 마스코트 피카츄와 팽도리를 예상했던 것 같지만 결국 선정된 세 포켓몬이 '쉐이미, 코일, 기라티나'. 코일의 월페이퍼도 이들과 함께 배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