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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그리고싶어서 그렸다 지웠다 하다가 결국 히비와타.. 그릴 때 덩어리지게해서 겉과 안 구분해 그리는 편이지만 가끔은 이런 식으로 머리카락이 늘어지는 것도 좋아함
오늘(8/1)은 외로움을 많이 타는 성격인 무나카타 아츠미와 머리카락을 묶기 위한 리본을 모으고 있다는걸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는(이지만 소문인걸 보면 이미 들통난) 아이노 나기사의 생일이예요!
나즈나는 비대칭 머리카락이 큰 특징이다보니까 역동적인 움직임 할때 저 긴 머리 나부끼는게 얼마나 사랑스러운지는 말할것도 없고 .. 정면샷으로도 저부분 정말 예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