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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런인지 구원자인지 헷갈리는 도둑과 경찰 철먜 타고난 성격도 그렇지만 하필 가지게된게 이런 직업이라 희망 한줄기 보이지 않는 도시에 염증을 느끼고 얼른 돈 벌어서 시골 내려갈 생각밖에 없는 경찰한테
-날 잡아넣겠다고 약속했잖아!
가지마 철아, 너 없으면 내가 여기에 무슨 미련이 있겠어?
E: 레이겐, 너는 되도록 뱀 모시는 신사에 가지마라.
R: ? 왜?
E: 뱀은 겉속 다른 간사한 인간을 좋아하거든.
R: 시비거냐?
(잠시후)
E: 거봐, 이 몸 말이 맞지? (씨익)
R: ...
너무 쑥쓰럽구 말도 잘 모태서
결국 고백도 잘 모태서 조아하는 사람찾으러
겨울산에 들어가서 며칠동안 헤맷서여
여러분은 그러심 안대여 큰일나여
채비를 빵빵히 하고갓는대 굴러서 다 뿌서지고 찢어져여
겨울산 진짜 위험하니 드가지마여 나도 다치는대
빈티지 엽서처럼 하고싶었던...^//^
크리스마스...가지마22222....🎄😳-크리스마스 광인-
#미필고 #웹필고 #LoveHistoryCausedbyWillfulNegligence
내 추억을 내놔
내 추억을 지켜줘
내 추억을 돌려줘
내 추억을 보존해줘
내 추억을 부수지마
내 추억을 앗아가지마
내 추억을 가져가지마
내 추억을 파괴하지마
내 추억을 없애버리지마
우리의 추억을 사라지게 하지 말아줘 https://t.co/nHQq87kHxQ
이 타래 괜히 세웠나.
여러분! 저건 2015~16년의 일입니다.
지금 저희게임은 성장하고 명예를 회복해 아름다운 일러스트만 뽑아내고 있습니다.
저위에 미친일러들 제가 다 x였습니다 도망가지마세요